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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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문원, 부부싸움 후 화해법 달랐다…"혼자 풀고 미안하다고 하면 끝이야?" (어떠신지)

기사입력 2026.10.21 18:40

신지 유튜브
신지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와 남편 문원이 서로 다른 갈등 해결 방식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남편에게 처음 털어놓은 진짜 속마음... 부부상담 받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지와 문원은 서로의 성격과 대화 방식을 알아보기 위해 부부상담을 받았다.

먼저 성격·기질 검사 결과에서 두 사람의 차이가 드러났다. 상담사는 신지의 사회적 민감도가 100점 만점에 71점인 반면, 문원은 12점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상담사는 문원이 갈등 상황에서 상대와 거리를 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는 성향이 있다고 짚었다.

실제로 문원은 갈등이 생기면 집 앞에 나가 혼자 감정을 추스른 뒤 아내에게 먼저 사과한다고 밝혔다.

신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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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두 사람이 감정을 해소하는 시점이 다르다는 점이었다.

신지는 "혼자 풀고 들어와서 미안하면 끝이야? 나는 아직 기분이 좋지 않은데?"라며 남편과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상담사는 문원이 혼자 감정을 정리한 뒤 사과하더라도, 신지는 갈등이 생긴 원인과 서로 힘들었던 부분에 대한 대화를 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미안하다는 말로 상황을 끝내기보다 왜 화가 났는지, 당시 어떤 부분이 힘들었는지 함께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상담사는 신지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받아주려는 성향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신지는 남편의 사과를 받더라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넘어가는 경우가 있음을 인정했다.

상담사가 그렇게 쌓인 감정이 결국 터질 수 있다고 설명하자 신지는 "맞다"라며 공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앞으로 대화 방식을 맞춰나가기 위한 상담을 이어갔다. 상담을 마친 신지는 "서로의 성향이나 기질을 알게 돼서 좀 신기했던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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