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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부터 109개국 1위…아뮤즈엔터, '너에게 다이브' 글로벌 흥행 힘 보탰다

기사입력 2026.10.21 17:01

 덱스터픽쳐스
덱스터픽쳐스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의 한국법인 아뮤즈엔터테인먼트는 덱스터픽쳐스와 함께 기획·제작에 참여한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가 해외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후반부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디즈니+와 채널A를 통해 공개된 '너에게 다이브'는 소재현 감독과 김보금, 이온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라쿠텐 비키를 통해서도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와 윤하루가 정우재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시작하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다. 타임슬립과 바디체인지에 구원과 순애 등 다양한 로맨스 요소를 더한 전개가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방영 초반부터 해외 시청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낸 점도 눈길을 끈다. 라쿠텐 비키 집계에 따르면 '너에게 다이브'는 공개 첫 주 미주와 유럽, 중동, 인도 지역에서 시청자 수 기준 주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오세아니아와 동남아시아에서는 2위로 출발했으며, 브라질과 프랑스, 영국, 인도, 아랍에미리트, 태국 등을 포함한 총 109개 국가에서 시청자 수 기준 1위에 올랐다.

한국과 일본에서 스트리밍 중인 디즈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방영 첫 주 최고 순위에서 일본 TV쇼 부문 1위와 한국 TV쇼 부문 2위를 차지하며 두 시장에서 모두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같은 성과에는 제작에 참여한 아뮤즈엔터테인먼트의 역할도 더해졌다.

일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홍보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덱스터픽쳐스와 협력하며 작품의 글로벌 확산에 힘을 보탰다. 제작 참여를 통해 콘텐츠 분야에서도 역량을 보여준 아뮤즈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너에게 다이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디즈니+와 채널A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덱스터픽쳐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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