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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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블소 NEO', 곤륜파 외전·12인 레이드·첫 비무 이벤트 담은 2주년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6.10.21 18:00 / 기사수정 2026.10.21 18:00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엔씨 '블레이드 & 소울 NEO'가 서비스 2주년을 맞아 곤륜파 외전과 12인 레이드, 첫 비무 이벤트를 앞세운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엔씨는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 NEO'(이하 블소 NEO)의 서비스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MORE & MORE’를 21일 실시했다. 신규 외전과 레이드 던전, 비무 이벤트, 문파 콘텐츠, 성장 요소, 직업 밸런스 조정 등을 담았다.

신규 외전은 팔대문파 중 하나였던 '곤륜파'의 이야기를 다룬다. 총 8장 퀘스트로 곤륜파의 과거를 만나고, 어린 진서연을 비롯한 주요 인물들의 서사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연결된 12인 레이드 던전 '소용돌이 사원'은 총 3개 관문으로 구성된 고난도 콘텐츠다. 관문마다 돌파에 필요한 무력 수치가 단계적으로 높아져 도전의 재미를 더한다.

'블소 NEO' 최초의 비무 이벤트도 열린다. 장비와 성장 수준, 무공 심화 점수 등을 반영하지 않는 표준 능력치를 적용해 이용자가 대등한 조건에서 실력을 겨루도록 했다. 비무에 참여해 얻는 '투쟁의 증표'는 전설 무공서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랭킹 시스템도 도입돼 순위에 따라 전용 의상과 환영무기를 받는다.

문파원 전용 공간 '문파 아지트'도 새로 마련했다. 아지트 안의 문파 전용 사냥터에서 문파원들이 힘을 합쳐 보스를 공략할 수 있고, 전투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새 성장 요소로는 고대 등급 무공서와 자운 무기, 일부 장신구가 추가된다. 고대 무공서의 재료인 '고대 무공서 조각'은 신규 레이드와 문파 아지트 콘텐츠에서 얻을 수 있다. 직업 밸런스는 단순한 피해량 조정을 넘어 직업별 플레이 과정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대규모 손질했고, 키맵핑 개선으로 조작 편의성도 높였다.

2주년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다.

웹 이벤트로는 캐릭터 생성일부터 현재까지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는 ‘2년간의 기록'과 신규·복귀 친구를 초대하고 보상받는 '친구 초대', 접속만으로 모은 티켓으로 뽑기와 경품 추첨에 참여하는 ‘2근2근 럭키드로우' 등이 마련됐다. 참여하면 영웅부터 전설 등급까지의 무공서와 도화, 인장 등을 얻을 수 있다.

게임 안에서는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2주년 기념 이벤트 패스, 도화·인장 합성 마일리지와 일일·주간 임무 보상을 두 배로 주는 ‘2배 마일리지', 신목보패를 얻을 수 있는 미니게임 '경공대회', 표준 능력치를 적용해 전투하며 경험치를 쌓는 '결전의 잠식된 미궁' 등이 열린다.

곤륜파 외전과 12인 레이드로 이어지는 이야기 콘텐츠에 첫 비무와 문파 아지트까지 더해진 만큼, 서비스 2주년을 맞은 '블소 NEO'의 이용자 접속 확대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사진 = 엔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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