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가 태초 등급 신규 무기 '바아드란'을 선보이고 던전 '고대의 숲'을 리뉴얼하며 사냥과 성장 콘텐츠 개편에 나섰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고대의 숲' 리뉴얼과 '바아드란' 무기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아드란'은 기존 '에아나드' 무기의 상위 장비인 태초 등급 무기로, 이용자는 '진화의 모루'에서 같은 종류의 '에아나드' 무기를 진화시켜 얻을 수 있다.
리뉴얼된 '고대의 숲'은 사냥 효율을 높이기 위해 몬스터 레벨과 처치 보상을 전면 조정하고 신규 몬스터를 추가했다. 혼돈 지역을 넓히고 다수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구간도 마련해 사냥의 재미를 더했다.
제단 점령 방식도 바뀌었다. 고정된 위치에 나오던 제단은 세 곳의 후보 위치 중 무작위로 등장하고, 점령에 필요한 시간은 3초에서 8초로, 점령 유지 시간은 3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었다. 개편된 '고대의 숲'은 지난달 리뉴얼된 '사계의 환영'과 격주로 운영된다.
일부 보스 몬스터의 등장 위치와 밸런스도 손질했다. 매칭 던전 '영원한 나락'에 나오던 '광폭한 절망의 게르트'는 출현 지역을 '악귀의 심연'으로 옮겨, 일반 사냥 이용자와 보스 공략 이용자 간 불필요한 충돌을 줄였다.
그델론 서버에서는 '절망의 게르트'에 같은 변경이 적용된다. '로카의 장기말들' 지역의 '질풍 날개 가롬'은 체력과 기술 피해량을 낮춰 공략 부담을 덜었고, '광폭한 가롬' 제작에 필요한 그로아 소환권 조각도 200개에서 50개로 줄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그델론 서버에서는 11월 4일까지 '행운의 열쇠 시즌10'으로 '전설 제작 도면'과 '에아나드의 잉크(전설)' 등을 얻을 기회를 주고, 바르아 서버에서는 같은 기간 '행운의 뽑기 시즌5'로 '에아나드 장비 선택 상자'와 '고결한 이지의 방어구 선택 상자' 등을 선보인다.
전체 서버 대상으로는 11월 18일까지 '기록자의 출석 체크'에서 '정원의 잎새 행운 상자', '영롱한 소환권 11회 선택 상자' 등을 제공한다. 11월 4일까지 일일 임무를 수행하면 '별의 재보'와 '영웅 소환권 선택 상자' 등을 받는 '대행자의 임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태초 등급 신규 무기에 사냥터 개편, 서버별 이벤트까지 더해진 만큼 '아키에이지 워' 이용자들의 접속 확대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