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 현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청룡영화상 남녀주연상 수상 후 1년 만에 공식석상에 함께 한다.
현빈과 손예진은 오는 11월 3일 열리는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다.
이 자리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남녀주연상 및 조연상, 신인상을 수상한 현빈, 손예진, 이성민, 박지현, 안보현, 김도연이 참석한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현빈과 손예진은 부부가 나란히 주연상을 거머쥐며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제46회 청룡영화상
'하얼빈'에서 안중근의 신념과 인간적인 고뇌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은 현빈은 생애 첫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쩔수가없다'에서 남편의 실직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가족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미리 역으로 열연했던 손예진은 '아내가 결혼했다' 이후 17년 만에 두 번째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22년 결혼 후 주연상 후보로 당당히 시상식에 참석한 현빈과 손예진은 주연상과 인기스타상까지 수상하며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제46회 청룡영화상
현빈은 남우주연상 수상 후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와이프 (손)예진 씨와 아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남겨 박수를 받았다.
현빈에 이어 주연상 트로피를 받은 손예진도 "제가 너무 사랑하는 두 남자, 김태평 씨와 우리 아기와 이 상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해 주목 받았다.
뜻깊은 주연상 수상 이후 1년 만에 다시 동반 공식 일정에 나서는 현빈과 손예진이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청룡영화상,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