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선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선빈이 연인 이광수의 팬 소통 플랫폼 활동을 칭찬하며 응원을 보냈다.
이선빈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감독 이용재)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수능, 출제의 비밀'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관심사이지만 아무도 알지 못했던 '수능 출제 본부'라는 비밀스러운 공간의 비하인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 영화다.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이선빈은 행정 오류로 얼떨결에 출제 본부에 입성했지만, 수능을 볼 학생들에 대한 염려와 진심을 담아 출제에 총력을 다하는 풋내기 교사 맹보람 역을 연기했다.
'수능, 출제의 비밀'은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됐다.
이선빈은 "개봉을 기다리는 순간이 제일 피하고 싶으면서도 또 기대되는 순간이다. 우리가 웃음을 주려고 하는 부분들이 관객들에게 통할까 궁금하고, 두려우면서도 빨리 매를 맞고 싶기도 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영화를 먼저 본 지인들과 소통하던 이야기를 전하던 이선빈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개설 후 팬들과의 유쾌한 대화로 안팎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광수의 행보를 바라보는 시선도 말했다.
이선빈과 이광수는 2018년부터 9년 여 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날 이선빈은 "(이광수의 버블은) 구독 안했다"면서 "구독까지 굳이?"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이광수의 활발한 소통에 대해서는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저희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엄청나게 많은 것이 아니지 않나.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런 플랫폼이 있다는 자체가 좋은 것 같다"고 만족했다.
또 "(이광수가) 굉장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팬 분들도 (이광수와의 소통을) 많이 기다리셨나 싶다. 그걸 즐기나?"라고 넉살을 부렸다.
이광수와의 평소 소통 방식도 전했다.
이선빈은 "쌍방이다"라고 웃으며 "둘다 구구절절 말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버블에서의 이광수의 소통 방식이) 어색하지 않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이어 "팬 분들도 많이 기다리셨던 것 같다. 그걸 즐기나? 저도 진짜 궁금하다"고 웃음 지었다.
'이광수보다 연락 안 하는 남자친구와는 사귀지 마라'는 댓글이 전해지고 있는 것에도 "그걸 이상향이라고 해야 하나. 기준이 너무 어떤 한 사람 쪽으로만 쏠리면 다른 성향의 남성 분들이 서운하지 않을까 싶다"고 얘기했다.
"각자마다 다 다른 매력이 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한 이선빈은 "다 사랑합시다!"라고 외쳐 현장을 다시 한 번 폭소케 만들었다.
'수능, 출제의 비밀'은 28일 개봉한다.
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