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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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만 올려도 망토·마석 지급... 엔씨 '아이온', 신규 월드 '드라칸' 오늘(21일) 오후 7시 오픈

기사입력 2026.10.21 11:35 / 기사수정 2026.10.21 11:35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엔씨 '아이온'이 리메이크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월드 '드라칸'을 열고 성장 지원 혜택을 앞세워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엔씨는 PC MMORPG '아이온'의 대규모 업데이트 '드라칸'을 21일 진행했다.

지난 5월 선보인 '아이온 리메이크'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월드 '드라칸1', '드라칸2' 서버와 신규 용족 '드라칸', 신규 인스턴스 던전과 필드, 콘텐츠 및 시스템 개편을 담았다. 신규 월드는 오후 7시에 문을 연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이온'에 처음 등장한 용족 '드라칸'은 두 가지 형태로 변신해 입체적인 전투를 펼친다. 용옥을 활용해 마법 공격을 하는 '인간형'과 강력한 광역 공격을 활용하는 '용족형'이다. '아이온 리메이크'는 이로써 총 14개 클래스 체제를 갖췄다.

'드라칸' 월드 이용자는 성장 단계에 따라 보상을 받는 '성장 익스프레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 레벨과 데바 잠재력만 올려도 상위 등급 '망토'와 유일 등급 장신구, 마석 등 가치 높은 아이템이 주어진다.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도 11월 30일까지 '후발대' 이벤트로 신규 장비 망토를 받을 수 있다. 11월 18일까지 열리는 '최초의 데바'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미션을 가장 먼저 달성한 이용자에게 유일 등급 날개와 스티그마 등을 지급한다.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모든 월드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최상위 인스턴스 던전 '루나디움'은 파티를 꾸려 도전하며, 공략에 실패해도 보스 전투 진행 단계에 따라 보상 상자를 얻는다.

보상으로는 상위 등급 망토와 영웅 등급 장비가 마련됐다. '드라칸'과 '데바' 월드에는 신규 시간제 필드 '태초의 이스할겐'이 더해져 높은 경험치와 함께 신규 영웅 등급 방어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콘텐츠와 시스템도 손봤다. 일부 던전의 입장 횟수 제한을 없앴고, '카타라 경기장' 내 클래스별 밸런스를 조정했다. 주요 사냥터에는 이동 거점이 추가됐으며, 전승 장비를 분해하면 강화석을 100% 돌려받는다. 무제한 비행도 적용됐다.

성장만으로 장비를 받는 혜택에 신규 용족과 최상위 던전까지 더해진 만큼, 리메이크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가 '아이온'의 이용자 유입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엔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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