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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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신 4종 능력 골라 쓴다...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검은 제국의 지배' 출시

기사입력 2026.10.21 11:32 / 기사수정 2026.10.21 11:32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하스스톤'이 신규 확장팩 '검은 제국의 지배'를 출시하고 고대 신 4종의 능력을 앞세운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보인다.

21일(한국 시간 기준) 출시된 이번 확장팩은 총 135종의 신규 수집 가능 카드로 구성됐다. 고대 신 4종과 신규 키워드 '조합', 티탄들이 검은 제국에 맞서 창조한 강력한 피조물 '티탄벼림' 카드가 새로 추가됐다.

먼저 '제국의 눈, 크툰', '흑막 요그사론', '꿈의 끝, 느조스', '티탄의 천적, 이샤라즈' 등 고대 신 4종이 전설 중립 카드로 등장한다.

각각 4개의 강력한 능력을 지녔고, 덱에는 이 중 하나만 넣을 수 있다. 고대 신은 공격하는 대신 매 턴 능력 중 2개를 사용하며, 4개의 능력을 모두 쓰면 직접 공격에 나선다.

'티탄벼림'은 티탄들이 검은 제국과의 전쟁을 위해 만든 고대의 수호자다. 이용자는 이 카드들을 고대 신의 군대와 맞서 싸우는 수단과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규 키워드 '조합'은 하수인을 손으로 가져온 뒤 카드 텍스트 일부를 정해진 카드 목록의 다른 하수인 텍스트로 바꾸는 방식이다. 기존에 없던 하수인을 만들 수 있어 다양한 조합을 발견하고 자신의 전략에 맞게 하수인과 군대를 꾸릴 수 있다.

이용자가 즐길 이벤트도 마련됐다.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검은 제국의 수도 나이알로사를 탐험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하면 흑마법사 직업을 위한 '의식 느조스' 영웅 스킨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지난 14일 시작된 '여정'은 하스스톤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하스스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토리와 여정 퀘스트, 보상, 이벤트 등을 확장팩 전체에 걸친 하나의 캠페인에 담았다. 첫 장 '나이알로사로 가는 길'은 총 7부로 구성돼 7주 동안 매주 새로운 스토리 콘텐츠와 여정 퀘스트가 열린다.

고대 신의 능력 선택부터 '조합' 키워드의 하수인 구성까지 전략 변수가 크게 늘어난 만큼, 이용자들이 어떤 덱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사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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