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 블랙핑크 로제 분위기를 풍기는 버클리 음대생이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는 평균나이 17.9세의 참가자들이 1985년부터 2025년까지 발표된 발라드 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탑백귀' 대표로는 정재형, 차태현, 전현무, 주우재, 문근영, 로이킴, 정승환이 함께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화면 캡처
이날 무대에 오른 19세 김채원은 "저는 9월에 버클리 음대에 입학 예정이었다. 그런데 '우리들의 발라드2'를 위해서 버클리 음대 입학을 미뤘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저는 버클리 음대 합격도 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들의 발라드2' 무대에 서는 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해서 입학을 미루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채원은 양수경의 '그대의 의미'를 선곡해서 들려줬다. 김채원의 노래가 끝난 후 로이킴은 "눈을 감고 들으니 로제 씨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 발음이나 발성 방법 등에서 YG 냄새가 많이 난다"고 했다.
김채원은 노래가 끝날 무렵에 가까스로 합격해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