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 대한민국 대표 소프라노이자 세계적인 성악가로 활동 중인 카라 손의 아들이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는 평균나이 17.9세의 참가자들이 1985년부터 2025년까지 발표된 발라드 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탑백귀' 대표로는 정재형, 차태현, 전현무, 주우재, 문근영, 로이킴, 정승환이 함께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화면 캡처
이날 참가자 소개 영상에서 세계적인 소프나도인 카라 손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탑백귀' 대표들은 "저희가 이분을 어떻게 평가해요? 저희한테 왜 이러세요"라면서 당황했다.
하지만 전혀 다른 참가자가 등장했다. 참가자는 연세대학교 성악과에 재학 중인 카라 손의 외동아들 김훈오였다.
김훈오는 부모님과 같은 연세대 성악과를 가게 된 계기를 묻자 "제가 음악을 선택했다기 보다는 저는 음악 안에서 자랐다. 부모님이 유학하시는 동안 7년간 이탈리아에서 살았다. 그때 매일 성악하시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김훈오는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선곡해서 불렀고, 노래가 끝나갈 무렵에 가까스로 합격했다. 문근영은 "자이언티, 딘, 크러쉬 같은 느낌이 있다. 알앤비 느낌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