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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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감독 전국체전 참가 중 심정지…다행히 깨어났다→구급차 내에서 CPR 받고 회복

기사입력 2026.10.19 18:04 / 기사수정 2026.10.19 18:0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 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50대 감독이 심정지에 빠졌다가 다행히 의식과 호흡을 회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같은 날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오전 9시 27분께 제주시 용담1동의 한 호텔 앞에서 전국체전 모 선수단 감독인 50대 남성 A씨가 가슴 통증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다행히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가 발생해 구급차 내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자발 순환을 회복했다.

현재 A씨는 의식과 호흡을 회복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한편,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뛰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지난 16일 개막했다.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이 참가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며 총 3만599명의 선수단(선수 1만9576명, 임원 9468명, 재외선수단 1555명)이 50개 종목, 74개 경기장에서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엔 수영 황선우, 양궁 김우진, 펜싱 오상욱, 역도 박혜정, 육상 나마디 조엘진·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등 지난달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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