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엘리멘타가 'AGF 2026'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신작 '실버 팰리스'를 국내 오프라인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고 한국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19일 글로벌 게임 개발·퍼블리싱 기업 엘리멘타(Elementa)는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AGF 2026'(애니메 X 게임 페스티벌 2026, Anime X Game Festival 2026)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AGF'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서브컬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대표 축제다. 이에 매년 많은 국내외 게임사와 애니메이션 브랜드, 팬들이 참여한다.
올해 'AGF 2026'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개최된다. 최근 AGF 2026 조직위원회는 축제 스폰서를 연이어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엘리멘타는 자사의 플래그십 타이틀 '실버 팰리스'를 국내 오프라인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와 함께 게임 시연, 탐정 체험 이벤트, 특별 무대, 한정 굿즈 등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실버 팰리스'의 세계관과 게임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실버 팰리스'는 신비로운 물질 '액체 은'을 기반으로 번영한 빅토리아풍 대도시 실버니아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추리 어드벤처 액션 RPG다. 이용자는 탐정이 되어 도시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추적하게 된다.
이 작품은 빅토리안 고딕 양식과 아르누보의 미학이 결합된 아트 스타일이 특징이다. 여기에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구현한 고품질 그래픽과 세밀한 도시 표현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엘리멘타 코리아 이재현 지사장은 "'AGF 2026'은 '실버 팰리스'를 한국 이용자들에게 오프라인으로 처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추리, 탐험, 액션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실버 팰리스'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의 개발진이 약 3년에 걸쳐 제작해 온 프로젝트로, 지난해 5월 글로벌 시장에 처음 공개됐다.
현재 이 작품은 PC, 콘솔, 모바일을 아우르는 크로스플랫폼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엘리멘타는 이용자가 플랫폼과 관계없이 높은 수준의 비주얼과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엘리멘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