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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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도 출연하는데…'밑끝너' 감독 "제발회 불참? 다른 작품 촬영 중,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10.19 15:03 / 기사수정 2026.10.19 15:03

윤종호 감독
윤종호 감독


(엑스포츠뉴스 신도림, 이유림 기자) 윤종호 감독이 배우 이이경의 제작발표회 불참과 관련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라이프타임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호 감독과 배우 정용화, 홍승희, 한채아, 조재윤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치명적인 하자를 지닌 멜로 장인 남자 배우와 자신이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고 믿는 수상한 여자가 만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스다. 발칙한 상상력과 예상 밖의 전개를 바탕으로 색다른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유부녀 킬러'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윤종호 감독과 '닥터신'의 이승훈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작품에 출연하는 이이경과 박유나가 참석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외로운 영국 유년 시절 우연히 만난 할아버지에게서 들은 외로운 여자아이를 만나고자 한국으로 돌아온 홍두의 든든한 조력자 한정우 역을 맡았다. 박유나는 빛을 보지 못했던 걸그룹 멤버에서 제주도 사투리로 뜻밖의 인기를 얻은 뒤 연기에도 도전하는 아이돌 송나리로 분한다.

두 배우의 불참 사유에 관해 윤종호 감독은 "촬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락은 계속 하고 있다. 며칠 전에도 모임을 해서 저녁 식사도 하면서 못 왔던 몇몇과 영상통화도 했다.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얘기도 했다. 저희끼리는 이 순간이 아닌 또 다른 공간에서 기쁨을 함께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해외에서는 아시아 대표 OTT 플랫폼 Viu(뷰)를 통해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클라이맥스' 등을 배급한 어크로스(ACROSS)를 통해 현지 OTT 플랫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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