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파트너2'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장나라, 김혜윤, 표지훈 그리고 박해진이 더욱 화끈하고 짜릿한 사이다 이혼쇼로 돌아온다.
11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는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김혜윤)이 서로의 굿파트너가 되어 펼치는 사이다 이혼쇼다.
이혼 후에도 계속되는 삶, 정답 없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가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공감을 선사한다.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작가가 다시 집필을 맡았고, 감각적이고 섬세한 서민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먼저 스타 변호사에서 ‘법무법인 리봄’의 대표 변호사 ‘차은경’으로 돌아온 장나라는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으로 극을 이끌었다.
사건 너머에 있는 의뢰인의 삶까지 헤아리는 20년 차 베테랑 변호사 차은경.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 의뢰인들에게 봄을 되찾아줄 ‘법무법인 리봄’을 개업하고 새출발에 나선 그는 새로운 파트너들과 두 번째 이혼쇼를 더욱 화끈하게 펼친다.
김혜윤은 이혼에 ‘진심’인 5년 차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 역을 맡아 당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강혜성은 뛰어난 순발력, 집요한 근성을 바탕으로 민∙형사 사건에서 잇달아 승소하며 지역에서 입지를 다져온 경력직 변호사.
민∙형사 사건보다 유독 ‘이혼’에 진심인 강혜성이 ‘레전드’ 차은경을 만나며 어떤 이혼 전문 변호사로 성장해 나갈지 궁금해진다.
열정과 패기로 무장한 강혜성의 매력을 그려낼 김혜윤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노련한 내공의 차은경과 당돌한 열정의 ‘승소 머신’ 강혜성, 서로 다른 두 변호사가 만들어 갈 새로운 워맨스 역시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장나라와 김혜윤의 빈틈 없는 티키타카 역시 새로운 ‘굿파트너’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굿파트너2’ 제작진은 “시즌2에서는 더욱 강렬해진 이혼 사건들로 찾아간다. 서로 다른 전략과 가치관을 가진 변호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라면서 “새로운 파트너와 라이벌까지, 더욱 다채로워진 인물들의 관계성이 만들 시즌 2의 새로운 재미 역시 기대해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새로운 얼굴이 합류한 만큼, 이번 '굿파트너2'가 기존의 매력을 살리면서 확장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각자의 입지를 다져온 두 배우가 선보일 신선한 호흡에도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새 단장을 마친 '굿파트너2'가 전작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또 하나의 성공적인 시즌제로 자리매김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