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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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맵 스코어 3대1로 바이탈리티 제압하며 챔피언 등극 (챔피언스 상하이) [종합]

기사입력 2026.10.18 20:2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라우드가 '챔피언스 상하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18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최상위 대회 '챔피언스 상하이' 결승전을 진행했다.

결승 무대에 오른 팀은 아메리카스 대표 라우드와 EMEA 대표 팀 바이탈리티(이하 바이탈리티). EMEA 혹은 아메리카스에서 이번 '챔피언스'의 왕이 탄생하게 됐다.

첫 번째 전장은 서밋. 전반전 분위기는 바이탈리티가 좋았다. 전반전을 9대3으로 마무리하며 격차를 크게 벌린 것.

그러나 후반전 돌입 이후에는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전반전 크게 앞섰던 바이탈리티는 후반전 단 2점만 추가했고, 라우드는 10점을 벌어들여 전후반 13대11로 역전승을 만들었다.


두 번째 전장은 로터스. 이번 경기에도 전반전은 바이탈리티의 분위기가 좋았다. 전반전을 8대4로 마무리하며 더블 스코어를 만든 것.

로터스에선 상대에게 흐름을 내주지 않은 바이탈리티. 전후반 13대8로 승리를 확정하며 맵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세 번째 전장은 선셋. 이번 맵 전반전에선 라우드가 미세하게 앞섰다. 이들은 전반전을 7대5로 마무리하며 처음으로 전반전 리드를 가져갔다.


전반전한 미세하게 리드했으나, 후반전에는 일방적으로 라운드를 벌어들인 라우드. 이들은 후반전 돌입 이후 바이탈리티에게 1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전후반 13대5로 선셋을 가져갔다.

네 번째 전장은 헤이븐. 이번 맵에서 두 팀은 라운드 승리를 주고받으며 전반전을 6대6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먼저 매치 포인트를 따낸 팀은 라우드. 바이탈리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에 나섰으나, 라우드가 23라운드에 13점을 따내며 헤이븐을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3대1 승리를 확정하고 '챔피언스 상하이'의 왕좌를 손에 넣었다.

사진 = 라이엇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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