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런닝맨'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양세찬이 유라와 박초롱 사이에서 최종 선택을 앞두고 뜻밖의 삼각관계에 놓인다.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라와 박초롱을 두고 양세찬이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는 특별한 선택의 순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유라 팀과 박초롱 팀으로 나뉘어 선택과 환승을 반복하는 '환승의 작대기' 레이스로 꾸며진다. 특히 과거 열애설로 엮였던 유라와 이상형으로 꼽았던 박초롱 사이에서 양세찬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모든 미션을 마친 뒤 세 사람에게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최종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다. 유라와 박초롱은 이날 양세찬에게 설렘을 느꼈는지에 따라 선택 여부를 결정하고, 양세찬 역시 두 사람 중 마음이 향하는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
서로의 선택이 일치하면 커플이 성사되며, 두 사람에게는 프리미엄 영화 티켓 2장이 선물로 주어진다. 단순한 게임을 넘어 실제 데이트까지 상상하게 만드는 보상이 걸리면서 현장 분위기도 한층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낯간지러운 분위기에 몸서리치면서도 세 사람의 선택에 깊이 몰입했다. 특히 영화 티켓의 유효기간이 2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2주년 때 가라"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까지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런닝맨'
한편 이날 멤버들은 벌칙자를 결정하기 위한 '퐁당 줄다리기' 대결에도 나선다.
중앙에 설치된 풀장을 사이에 두고 상대 팀을 끌어당겨 물에 빠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종국이 속한 팀의 압도적인 힘에 상대 팀은 시작부터 긴장감을 드러냈다.
급기야 상대 팀은 남자 멤버 3명이 출전하는 대신 김종국 팀은 남녀 혼성으로 맞붙자는 조건을 제안했다. 하지만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고도 패배를 면치 못했고, 멤버들은 차례로 물에 빠지며 굴욕을 맛봤다.
결과를 인정하지 못한 상대 팀은 이번에는 인원을 늘려 5대4 대결을 요구했다. 김종국 한 명을 이기기 위해 규칙까지 바꿔가며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과연 김종국이 수적 열세에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양세찬은 유라와 박초롱 중 누구를 선택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런닝맨'은 18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