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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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은퇴하라" 비판 쏟아지는데…김민재, 뮌헨선 주전 재도약? 아스널전이 관건이다→분데스 경기 '6-1 대승' 공헌

기사입력 2026.10.18 11:53 / 기사수정 2026.10.18 12:41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주전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RB 라이프치히전에 선발 출전해 교체되기 전까지 무실점으로 수비를 틀어막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승기를 잡은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이는 오히려 주중 예정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한 대비로 해석된다. 사진 연합뉴스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주전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RB 라이프치히전에 선발 출전해 교체되기 전까지 무실점으로 수비를 틀어막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승기를 잡은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이는 오히려 주중 예정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한 대비로 해석된다. 사진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주전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김민재는 팀이 승기를 잡은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이는 오히려 주중 예정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한 대비로 해석된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RB 라이프치히와의 2026-20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서 루이스 디아스의 해트트릭과 해리 케인, 마이클 올리세의 연속골을 앞세워 6-1 대승을 거뒀다.

개막 후 6경기 무패(4승2무)를 질주한 뮌헨은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승점이 같지만 득실차(17골)에서 도르트문트(7골)를 크게 앞선 덕이다.

다만 뮌헨의 순위는 아직 6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프라이부르크(4승1무·승점 13점)의 경기 결과에 따라 다시 2위로 내려갈 수도 있다.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주전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RB 라이프치히전에 선발 출전해 교체되기 전까지 무실점으로 수비를 틀어막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승기를 잡은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이는 오히려 주중 예정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한 대비로 해석된다. 사진 연합뉴스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주전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RB 라이프치히전에 선발 출전해 교체되기 전까지 무실점으로 수비를 틀어막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승기를 잡은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이는 오히려 주중 예정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한 대비로 해석된다. 사진 연합뉴스


뮌헨은 4-2-3-1 전형을 사용했다. 요나스 우르비히가 골문을 지켰고, 너새니얼 브라운,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콘라트 라이머가 백포를 구축했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와 요주아 키미히가 허리를 받쳤고, 디아스, 이스마엘 사이바리, 올리세가 2선에서 최전방의 케인을 지원사격했다.

라이프치히는 4-5-1 전형으로 맞섰다. 마르틴 판더보르트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다비트 라움, 카스텔로 뤼케바, 빌리 오르반, 루카스 클로스터만이 수비라인에 늘어졌다. 안토니오 누사와 브라얀 그루다가 측면에, 에제키엘 반주지, 로코 라이츠, 닐 엘 아이나위가 중원에 배치됐다.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원톱으로 출격해 뮌헨 골문을 노렸다.

전반 2분 김민재의 수비에서 시작된 역습 끝에 케인의 슈팅으로 경기의 포문을 연 뮌헨은 전반 1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키미히가 로빙 스루패스 한 방으로 라이프치히 수비진을 무너뜨렸고, 이 패스를 받은 디아스가 침착하게 차 넣으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뮌헨은 계속해서 주도권을 쥐고 라이프치히를 흔들었다. 전반 15분 디아스의 슈팅과 전반 20분 브라운의 발리슛, 전반 22분 케인의 날카로운 슈팅이 나왔지만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주전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RB 라이프치히전에 선발 출전해 교체되기 전까지 무실점으로 수비를 틀어막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승기를 잡은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이는 오히려 주중 예정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한 대비로 해석된다. 사진 연합뉴스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주전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RB 라이프치히전에 선발 출전해 교체되기 전까지 무실점으로 수비를 틀어막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승기를 잡은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이는 오히려 주중 예정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한 대비로 해석된다. 사진 연합뉴스


대신 전반 26분 파블로비치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뮌헨이 한 골 더 달아났다.

케인이 뿌려준 패스를 받은 디아스가 수비를 제치고 파블로비치에게 공을 넘겼고, 파블로비치가 이것을 왼발 강슛으로 연결해 라이프치히 골네트를 흔들었다.

이어 전반 34분 올리세가 때린 슈팅이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3-0이 됐다.

라이프치히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반주지와 은쿤쿠를 니콜라스 자이발트와 티디암 고미스로 교체했으나, 후반전 시작 2분 만에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케인이 측면으로 벌려 준 패스를 잡은 디아스가 직접 공을 몰고 올라가다 골대 구석을 향해 쏜 슈팅이 그대로 꽂혔다.

후반 8분에는 김민재가 전방으로 단숨에 찔러 준 패스가 올리세를 거쳐 브라운에게 향했고, 브라운이 낮게 깔아 찬 크로스를 케인이 밀어 넣으며 5-0을 만들었다.

뮌헨은 5점 차로 앞서가자 후반 14분 파블로비치, 라인, 케인, 사이바리를 톰 비쇼프, 요시프 스타니시치, 세르주 그나브리, 레나트르 칼로 교체해 선발 출전한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했다.

라이프치히는 클로스터만과 누사를 베냐민 헨릭스, 호물루로 바꾸며 만회골을 노렸다.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주전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RB 라이프치히전에 선발 출전해 교체되기 전까지 무실점으로 수비를 틀어막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승기를 잡은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이는 오히려 주중 예정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한 대비로 해석된다. 사진 연합뉴스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주전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RB 라이프치히전에 선발 출전해 교체되기 전까지 무실점으로 수비를 틀어막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승기를 잡은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이는 오히려 주중 예정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한 대비로 해석된다. 사진 연합뉴스


그러나 후반 24분 디아스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라이프치히의 의지를 꺾었다.

디아스는 코너킥 상황에서 올리세가 내준 공을 강슛으로 연결해 자신의 세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콤파니 감독은 후반 32분 김민재를 사샤 보이로 바꾸면서 경기 마무리를 준비했다. 

뮌헨은 김민재가 빠진 뒤 후반 추가시간 안드리야 막시모비치에게 한 골 실점하면서 클린시트에는 실패했지만 6-1 대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교체되기 전까지 경기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김민재에게는 호평이 쏟아졌다.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주전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RB 라이프치히전에 선발 출전해 교체되기 전까지 무실점으로 수비를 틀어막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승기를 잡은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이는 오히려 주중 예정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한 대비로 해석된다. 사진 연합뉴스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주전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RB 라이프치히전에 선발 출전해 교체되기 전까지 무실점으로 수비를 틀어막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승기를 잡은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이는 오히려 주중 예정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한 대비로 해석된다. 사진 연합뉴스


뮌헨 지역지 '아벤트차이퉁'은 "김민재가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김민재에게 평점 2점을 줬다. 독일 언론의 평점은 낮을수록 좋다.

또 다른 독일 언론 'T-온라인'도 "김민재는 노르웨이 원정에서 실수를 범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더 집중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다"며 "상대에게 좀처럼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패스 성공률 97%(66/68), 태클 성공 1회, 인터셉트 2회, 클리어링 1회, 리커버리 6회 등을 기록하며 탄탄한 수비를 펼쳤다. 케인의 추가골로 이어진 패스를 포함해 전진 패스도 10개나 성공시켰다. 매체는 김민재에게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김민재는 최근 독일 국가대표 요나탄 타와 주전 경쟁을 벌일 위치까지는 올라섰다. 타가 롤러코스터 경기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아스널전 선발로 누가 출전하는가에 따라 김민재가 3년 만에 주전 입지를 되찾을수 있을지 드러날 전망이다.

10월 A매치 기간 중 석연찮은 발언과 행동으로 '국가대표 은퇴 요구'까지 듣는 김민재가 소속팀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아스널전이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해석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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