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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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음악방송 1위로 '라우더' 활동 마무리…11월 콘서트 출격

기사입력 2026.10.18 13:44 / 기사수정 2026.10.18 13:44

크래비티
크래비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음악방송 1위의 기쁨을 안고 신보 활동에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오는 11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니 9집 'sonorous(소노로스)'의 타이틀곡 'LOUDER(라우더)' 활동을 마무리했다.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에 도전한 이번 앨범은 크래비티에게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됐다. 아홉 멤버가 저마다 지닌 색깔을 하나로 엮어낸 퍼포먼스가 무대의 중심을 이뤘고, 음악방송 1위라는 결과까지 얻으며 의미를 더했다.

활동을 마친 크래비티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에 도전해 봤는데, 준비 과정에서 더 많이 배우고 얻는 것이 많은 활동이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무엇보다 매 무대 함께 즐겨 주고 진심으로 응원해 준 러비티 덕분에 음악방송 1위도 할 수 있었던 만큼 더욱 뜻깊게 남을 것 같다"고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이번 활동도 함께 달려준 러비티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 또, 11월에 있을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크래비티 '소노로스' 무대
크래비티 '소노로스' 무대


미니 9집 '소노로스'에는 서로 다른 소리가 만나 하나의 커다란 울림을 완성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크래비티는 이 같은 메시지를 음악과 안무에 풀어내며 멤버들의 개성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완성했다. 각자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이번 활동의 특징으로 자리했다.

앨범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팬들에게 열려 있었다. 크래비티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보 제작기를 공개하며 곡을 구상하고 녹음하는 순간부터 안무를 맞추고 티징 콘텐츠를 촬영하는 현장까지 카메라에 담았다.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준비 과정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앨범에 담긴 고민과 노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었다. 결과물뿐 아니라 그 안에 쌓인 시간까지 함께 나눈 셈이다.

활동 기간 크래비티는 음악방송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여러 웹예능과 라디오를 오가며 신곡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놓았고, 자체 콘텐츠에서는 무대와 또 다른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들 사이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개성 있는 입담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전해졌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SONOROUS(소노로스)'를 개최한다. 이어 21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각 방송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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