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전참시'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댄서 바타가 예비 신부 지예은과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까지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 바타와 인규가 출연했다.
이날 바타는 지예은과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 일화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BC '전참시' 방송 화면
바타는 첫 만남은 댄서 가비의 생일 파티였다며 "한 번 스치듯 뵀다. 그때는 서로 아예 그렇다가 교회 예배에서 봤다"고 밝혔다.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난 후 같은 교회를 다니며 사랑이 싹트게 된 것. 로맨틱한 만남이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프러포즈 이야기도 전했다.
앞서 지난달 지예은이 바타에 프러포즈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지예은은 SBS '런닝맨'에서 바타가 명품 브랜드 반지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바타는 명품 브랜드의 반지로 프러포즈 한 것이 맞다며 "엄청 떨렸다. 혼자 풍선 막 불고 예은이 울었다"고 이야기했다.

MBC '전참시' 방송 화면
또 지예은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는 "예은이가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줬다. 저는 사회생활을 많이 했다 보니까 가면 많이 쓰고 위선적일 때도 많았다. 그런데 예은이는 그런 거 없이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줬다"고 전했다.
바타는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줬다. 제가 거기에 너무 따뜻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바타의 부모님 역시 지예은을 몹시 환영했다고. 그는 열애 사실을 고백한 후로 부모님이 매주 지예은이 출연하는 '런닝맨'을 챙겨보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MBC '전참시' 방송 화면
그런가 하면 이날 바타는 결혼 준비 근황도 전헀다. 그는 "다른 커플들 말 들어보니 우리가 너무 늦게 시작했다"고 토로했다. 결혼을 두세 달 남겨두고 제대로 준비에 돌입했기에 시간적 빠듯함을 느낀 것.
바타는 "그래서 아직 웨딩 사진도 안 찍었다. (결혼식) 한 달 전에 찍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난 웃고 싶다. 환하게 웃고 싶다"고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동갑내기 커플 바타와 지예은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그로부터 5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빠른 결혼에 혼전 임신설도 불거졌으나, 지예은이 직접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일축됐다.
사진 = MBC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