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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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장승조, 환자 장기에 새겨 놓은 이니셜...섬뜩 [종합]

기사입력 2026.10.17 23:29 / 기사수정 2026.10.17 23:29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장승조가 어딘가 모르게 섬뜩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4회에서는 나대일(장승조 분)의 환자를 수술하게 된 계수정(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제약회사 직원인 권충현이 갑자기 배를 부여잡고 주저앉았다. 식당 앞에서 줄을 서고 있던 계수정이 주저앉은 권충현을 발견해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김성진(허준석)은 권충현에게 "빨리 수술을 하셔야 한다. 담낭염이란게 그렇다. 또 아프고 결국 실려온다"면서 "병원에 그렇게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본인 병은 미루시면 안 된다. 권 과장님 모르는 의사 이 병원에 없지 않냐"면서 당장 수술을 받으록 권했다. 

권충현이 응급실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나대일도 달려왔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군대에서 인연이 있었다. 이에 권충현은 "교수님한테 수술을 받고 싶다"면서 나대일에게 수술을 부탁했다. 

알고보니 권충현은 군대에서 선임들의 가혹행위에 장기 출혈까지 일어났었고, 그 때 권충현을 직접적으로 도와준 사람이 나대일이었다. 심지어 나대일이 권충현의 수술까지 해줬었다. 

이에 나대일은 일주일 뒤에 권충현의 수술을 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CT를 본 계수정은 일주일을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계수정은 나대일에게 "(권충현이) 일요일까지 못 버텨도 그쪽이 수술 할거냐"고 물었고, 나대일은 "내가 스케줄이 되면 하겠지. 안 되면 다른 선생님이 할거고"라면서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계수정은 "사진 봤냐"고 물었고, 나대일은 "15년 전에 수술하면서 생긴 흔적이 엉기면서 유착된 걸거다. 종양 이런거 아닐 것"이라고 웃었고, 계수정은 "그건 열어봐야 아는거지"라고 받아쳤다.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방송화면 캡처


계수정의 예상대로 권충현은 수술날까지 버티지 못하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왔다. 그 시각 나대일은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계수정이 권충현의 수술을 집도했다. 

계수정은 개복을 하기로 결정했고, 김성진은 이같은 사실을 나대일에게 알렸다. 개복을 한다는 말에 나대일은 부리나케 병원으로 달려왔다. 

권충현의 배를 열어 본 계수정은 장기에 이니셜이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니셜의 의미는 무엇인지, 나대일이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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