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튜브 채널 '아임지현'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환승연애4' 출신 박지현이 정원규와의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달라진 결혼관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7일 지현의 유튜브 채널 '아임지현'에는 '아프니까 청춘인가. 가을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은 박지현이 지난 7일 정원규와의 결별을 알린 후 약 10일 만에 공개한 첫 영상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아임지현'
앞서 박지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랑 원규 오빠는 더 이상 만남을 갖지 않기로 얘기가 됐다"며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리고 이날 박지현은 "저는 우선 당분간은 사람들이랑 소통하는 것도 좀 줄이면서 제가 진짜 살면서 뭘 원하고 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 봐야겠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아임지현'
이어 "결혼 생각은 싹 사라졌다. 하면 하는 거고 아님 마는 거고. 뭔가 결혼을 염두에 두고 살거나 고민하거나 선택하지는 않을 것 같다. 당분간은"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지현과 정원규는 티빙 '환승연애4'를 통해 재회한 후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원규는 "저희는 '결혼하자'는 마음으로 재회했다"고 직접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리꾼들의 댓글을 읽던 중 "둘 재회를 바라는 게 아니다. 결혼을 원한다"라는 댓글이 등장하자, 박지현은 "곧이에요"라고 답하며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아임지현'
그러나 이날 박지현은 정원규와의 결별 소식을 전한 지 약 10일 만에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음을 고백했다. 결혼을 전제로 재회했던 두 사람의 과거 발언과 대비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원규와의 결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박지현은 "나는 그냥 지금의 내가 좋다.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려고 한다. 알아서 되겠지. 하려고 해도 안 되는데"라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아임지현'
이후 영상에는 모친과 함께 식당에 방문한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제가 멘털이 나가서 너무 힘들었는데 엄마가 올라와 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모친은 "멘털이 나갔다? 아기처럼 우는 거 보니까 마음이 너무 무너졌다. 지금 눈물 나려고 해. 자식이 울면 부모는 가슴이 무너진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1월 종영한 티빙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4'에 출연해 전 연인이었던 정원규와 재회에 성공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을 전하며 다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아임지현'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