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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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월드 오브 워쉽', 전 프랜차이즈서 핼러윈 이벤트 전개

기사입력 2026.10.17 15:22 / 기사수정 2026.10.17 15:2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쉽'의 전장에 핼러윈의 어둠이 내려앉는다.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퍼블리셔 워게이밍은 16일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쉽' 프랜차이즈 전 게임에서 핼러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오는 11월 2일까지 핼러윈 이벤트의 새로운 챕터 '바빌론-어둠의 탑'이 진행된다. 이번 챕터는 미르니-13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이벤트는 12단계로 구성되며, 이용자는 점점 더 강력한 적을 상대하게 된다. 이용자는 각 단계를 돌파해 어둠의 탑의 비밀을 풀고, 마지막으로 거대한 기계 거미와 맞선다.

모든 단계를 완료한 이용자는 전선 전투에 특화된 공격적인 신규 소련 9단계 프리미엄 중전차 이클립스(Eclipse)를 획득할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도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핼러윈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공포스럽게 변모한 전장에서 4~10단계 전차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전투에 참여한 이용자는 신규 7단계 중형전차 모비드(Mobid)를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는 '월드 오브 탱크: 히트'의 핼러윈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용자는 어둡고 으스스한 버전의 지도와 기간 한정 임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특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패스와 핼러윈 전용 상점도 만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쉽' 프랜차이즈에서도 핼러윈 이벤트가 이어진다.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는 오는 11월 2일까지 핼러윈 전투 모드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임무를 완료해 특수 이벤트 화폐를 획득할 수 있다. 이 화폐는 핼러윈 함장·스킨, 신규 군함 브위스카비차(Błyskawica)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11월 초부터 신규 이벤트 '심해의 공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과 의문의 광신도 집단을 조사하게 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7명이 팀을 이뤄 AI가 조종하는 수많은 적을 상대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무를 완료하면 별을 획득해 테마 보상과 특별 함선 익스페디셔너(Expeditioner)를 꾸밀 수 있는 특수 화폐를 얻을 수 있다.

워게이밍 작품들은 협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먼저, '월드 오브 워쉽'은 15.9 업데이트를 통해 넥슨의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다시 선보였다.

'월드 오브 탱크'는 인기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22일까지 오아라이 여학원 나카지마 전차장이 이끄는 레오폰팀과 새로운 전차 포함 다양한 걸즈 앤 판처 테마의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워게이밍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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