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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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김석훈도 주목한 골다공증 위험성…"단순 부상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세 개의 시선)

기사입력 2026.10.17 12:15

사진 = SBS '세 개의 시선' 김석훈
사진 = SBS '세 개의 시선' 김석훈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세 개의 시선'에서 골다공증의 위험성과 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살펴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 63회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를 비롯해 과학 커뮤니케이터 얼음, 도슨트 이창용, 정형외과 전문의 양희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서명원이 출연해 가을철 골절 사고와 골다공증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풍 구경 등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에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골절을 입을 위험도 커진다. 특히 뼈가 약해진 중장년층과 노년층은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972년생인 김석훈 역시 중년 이후 주의해야 할 골다공증의 위험성과 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살펴본다.

'세 개의 시선'
'세 개의 시선'


이날 방송에서는 일상 속 사소한 행동이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소개된다. 재채기를 하거나 마트에서 수박을 들어 올리는 것만으로도 뼈가 부러지는 사례가 있다는 것.

서명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골절이 단순한 부상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실제로 방송에서는 50세 이상 고관절 골절 환자의 1년 이내 사망률이 남성 21.5%, 여성 15.5%에 이른다는 통계가 소개된다.

특히 고령층에게 골절은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뼈가 약해지는 원인도 짚어본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얼음은 "우리가 몸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뼈의 구조도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SBS '세 개의 시선'
SBS '세 개의 시선'


뼈는 한 번 형성되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생성과 흡수를 반복하는 조직이다. 평소 걷거나 뛰는 움직임도 뼈의 변화에 영향을 주지만, 나이가 들면 새로운 뼈가 만들어지는 속도보다 기존 뼈가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져 골밀도가 감소할 수 있다.

양희진 정형외과 전문의는 "중년 이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미리 뼈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골다공증은 초기 단계에서 뚜렷한 이상을 느끼기 어려워 골절이 발생한 뒤에야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방송에서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뼈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를 다룬다.

한편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다루는 '세 개의 시선'은 오는 18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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