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라디오에 출연한다.
17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20일 이효리의 출연을 예고했다.
이효리는 그동안 '간헐적 효리'라는 코너를 통한 특별 게스트로 남편 이상순과 함께 청취자들을 만나 왔다. 이번 출연은 지난 7월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사진 = MBC FM4U
'완벽한 하루' 측은 "간헐적(?)으로 보는 완하의 '찐' 가족이죠. '간헐적 효리' 이효리 님과 함께합니다. 보이는 라디오로 만나요!"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건강 문제로 한 달 넘게 DJ 자리를 비웠던 이상순의 복귀 후 부부 동반 출연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상순은 8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긴 휴식기를 가졌다.
이에 대해 이상순의 소속사 안테나는 이상순이 갑작스러운 컨디션 저하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깜짝 복귀한 이상순은 "좀 쉬었더니 다시 에너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면서도 "아직 완전히 몸이 나은 건 아니지만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서 10월의 첫날 복귀를 하고 싶다고 제작진께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상순의 복귀에 이어 이효리의 출연까지 예고되자 청취자들은 "드디어",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진 = MBC FM4U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