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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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흰둥이와 함께 떡잎마을 주민 찾자…'짱구는 못말려' 인터랙티브 전시 [덕지순례]

기사입력 2026.10.17 15: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짱구와 흰둥이가 시공간 난기류로 흩어진 떡잎마을 주민을 찾는 모험에 관람객을 초대한다.

17일 콘텐츠 기반 공간 솔루션 기업 닷밀은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IP를 기반으로 한 몰입형 인터랙티브 전시 '짱구는 못말려! 놀자! 시공간 대모험'을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비밀 성수에서 그랜드 오픈한다.

이번 전시는 35년간 이어져 온 '짱구는 못말려'의 매력을 오프라인에 구현한 인터랙티브 체험전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전시는 인큐베이스 스튜디오(INCUBASE Studio)의 오리지널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닷밀이 공동 기획·제작했다. 원작사인 후타바샤와 ADK의 공식 승인도 받았다.



관람객은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짱구, 흰둥이와 함께 시공간 난기류로 흩어진 떡잎마을 주민을 찾는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원작 만화,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스토리라인을 결합했다.

특히, 관람객은 전시 구역 곳곳에 비치된 QR코드를 전용 모바일 웹 앱으로 스캔해 숨겨진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참여형 미션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전시 동선은 '짱구네 집 거실'에서 시작된다. 관람객은 짱구 가족이 초자연적인 힘에 빨려 들어가는 인트로 영상을 통해 전시의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다.





이어지는 '짱구 영화 세계'는 짱구 극장판 세계관을 녹여낸 구역이다. 이곳은 게임을 통해 몬스터와 맞서 싸우는 '서울 스페셜 이펙트(Seoul Special Effect)', AI 얼굴 분석으로 미래 캐릭터를 매칭하는 '퓨처 시티(Future City)', 유리의 토끼 인형을 펀치하는 '드림 월드(Dream World)' 등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구역들로 구성됐다.



피날레 공간인 '시공간 터널'에서는 대형 프로젝션 월을 통해 35년의 명장면과 성장의 여정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원작 만화책 컬렉션, 역대 극장판 포스터, 원화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짱구 박물관'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시장에는 다양한 굿즈와 짱구 세계관에서 영감받은 F&B 메뉴를 선보이는 공간이 함께 운영된다.



닷밀 관계자는 "이번 '짱구는 못말려' 몰입형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웹 앱과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유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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