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비서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지예은이 지석진의 눈을 피해 연인 바타를 만나러 간 일화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충주지씨' 지석진·지예은이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지예은은 예비 신랑 바타와의 비밀연애 일화를 전했다.
지석진은 바타가 '충주지씨'의 '밀크셰이크' 안무를 담당했다며 "그때 약간 썸이 있었던 거다 둘이"라고 전했다.
이어 '밀크셰이크' 안무 연습 당시 지석진이 두 사람의 만남을 의도치 않게 방해했던 일화가 공개됐다.
'충주지씨'로 활동할 당시 지석진과 지예은은 바타에게 안무를 배웠다고. 약 2시간 가량의 안무 연습을 마친 후 지석진은 무언의 책임감에 보호자의 마음으로 지예은을 택시 태워 집으로 보냈다.

SBS '비서진' 방송 화면
지석진은 "내 팀이고 나 때문에 연습한 거라 택시를 태워서 괜찮다는 거 꾸역꾸역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지예은은 "저는 가기 싫었는데 탈 때까지 안 가시는 거다"라며 "결국 타는 거 보고 가시더라. 그래서 다시 한 바퀴 돌아서 내렸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지석진 몰래 다시 바타를 만나기 위해 돌아온 것.
마치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 지예은의 비밀 연애 일화가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예은은 댄서 바타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그로부터 5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SBS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