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7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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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볼 대신 티켓 잡았다…포켓몬 30주년 오케스트라 4분 만에 '완판'

기사입력 2026.10.16 21:45 / 기사수정 2026.10.16 21:4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포켓몬과 함께한 30년의 모험이 오는 11월 오케스트라의 선율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

16일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포켓몬 디 오케스트라(Pokémon The Orchestra): 꿈과 모험, 그리고 만남 기적'(이하 '포켓몬 디 오케스트라')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예매는 지난 15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됐다. 준비된 6천여 석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약 4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포켓몬 디 오케스트라'는 지난 30년간 팬들과 함께해 온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역대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다양한 곡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메들리 형식으로 재구성된다.

특히, 모험의 설렘을 담은 친숙한 멜로디와 추억 속에 남아 있는 선율을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되살린다. 관객들은 이를 통해 포켓몬과의 첫 만남부터 이어진 기억을 되새길 수 있다.

공연은 오는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매일 오후 2시와 7시, 총 4회에 걸쳐 개최된다.

모든 관람객은 공연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프로그램 북과 티켓을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포켓몬은 광주에서도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12월 국립광주과학관에서 특별전 '포켓몬 화석박물관'(Pokémon Fossil Muse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포켓몬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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