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7 03:57
게임

‘N커넥트', 치지직·SOOP과 함께 시즌1 시작…크리에이터 지원 확대

기사입력 2026.10.16 21:44 / 기사수정 2026.10.16 21:4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프리시즌 기간 약 45만 명을 연결한 ‘N커넥트'는 시즌1에서 얼마나 더 많은 연결을 만들어낼까.

16일 넥슨은 지난 15일 네이버 치지직, SOOP과 함께 이용자, 크리에이터, 게임을 잇는 연결 프로젝트 ‘N커넥트(N-CONNECT)’의 시즌1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N커넥트'는 지난 4월 27일 SOOP, 5월 18일 치지직에서 차례로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양 플랫폼 합산 약 45만 명의 이용자가 넥슨 계정을 연동했으며, ‘N커넥트'에 가입한 스트리머는 1,414명(플랫폼별 베스트·프로 등급 이상 기준)에 달했다.

프리시즌 최종 랭킹 1위는 치지직 스트리머 명예훈장과 SOOP 스트리머 두치와뿌꾸가 각각 차지했다.

넥슨은 프리시즌 기간 축적한 참여 경험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N커넥트'를 시즌1로 확장하고, 양 플랫폼을 아우르는 운영 기반과 지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제작과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용자는 방송 시청과 게임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참여 경험·혜택을 한층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시즌1의 가장 큰 변화는 ‘N커넥트' 공식 페이지 오픈이다. 프리시즌에는 각 플랫폼 페이지를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시즌1부터는 넥슨 공식 페이지에서 치지직과 SOOP의 ‘N커넥트' 프로그램, 참여 정보를 한곳에서 안내한다.

공식 페이지에서는 참여 신청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이페이지를 통해 N커넥트 포인트와 랭킹 현황도 조회할 수 있다.

치지직과 SOOP은 시즌1에서도 ‘N커넥트'의 핵심 파트너로 함께한다. 이용자와 크리에이터는 기존과 같이 각 플랫폼 안내에 따라 넥슨 계정을 연결해 참여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콘텐츠 지원도 확대한다. 넥슨은 ‘N커넥터 콘텐츠 지원금'의 신청 대상을 모든 등급 크리에이터까지 넓히고, 기존 등급별 월 지원 한도를 폐지한다.

앞으로는 크리에이터가 제출한 콘텐츠 기획을 개별 검토해 지원 규모를 정한다. 이는 채널 규모보다 기획의 가치와 다양한 제작 기회에 초점을 맞춘 방식이다.

또한, 넥슨은 SOOP에서 운영해 온 ‘N커넥터 전용 드롭스'를 시즌1부터 치지직까지 확대하고, 중소형 크리에이터까지 참여 기회를 넓힌다. 시청자는 N커넥터의 방송을 시청하며 넥슨 게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월 다른 기준으로 N커넥터 10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이달의 N커넥터'도 운영한다. 넥슨은 콘텐츠 활동, 방송 시간, 성장 등 선정 기준을 사전에 예고해 크리에이터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정기 프로그램 ‘N커넥트 위크'와 넥슨이 직접 기획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방송과 시청자 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늘려갈 예정이다.

더불어, 프리시즌부터 선보인 활동·성장·임팩트 세 축의 리워드 구조는 시즌1에서도 이어간다.

오는 11월에는 이용자가 넥슨 게임 방송을 시청하고 게임을 즐기며 경험치를 쌓는 참여형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 이벤트에선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시청자도 N커넥터로 참여해 즐길 수 있으며, 레벨이 오를 때마다 플레이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N커넥트'는 단발성 캠페인이나 일회성 협업을 넘어, 이용자의 참여, 크리에이터의 활동, 게임 경험이 장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

출범 당시 채정원 넥슨 미디어커넥티드본부 본부장은 "기존 넥슨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오랜만에 게임으로 돌아오는 이용자, 그리고 크리에이터의 방송을 계기로 처음 넥슨 게임을 시도하는 이용자까지 모두 아우르는 연결 프로그램"이라며 "크리에이터와 이용자, 넥슨이 함께 만들어가는 더 큰 경험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