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7 21:49
연예

'1살 차' 노희찬♥최미소, 깜짝 결혼 발표…"새로운 시작 찾아와" [전문]

기사입력 2026.10.16 14:05

사진 = 노희찬 공식 팬카페
사진 = 노희찬 공식 팬카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뮤지컬배우 노희찬과 최미소가 결혼한다.

16일 노희찬은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게재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MHN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최미소다.

이날 노희찬은 "저에게 새로운 시작이 찾아왔다"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기고, 이제 같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걸어가려 한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는 설렘과 조심스러운 마음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 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노희찬은 "앞으로 한 사람의 배우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무대를 더 사랑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 무대와 시간들을 더 소중히 생각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노희찬은 "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다면 더 없이 감사합니다"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노희찬은 1988년생으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드라큘라', '빨래', '종의 기원' 등에 출연했다. 1989년생인 최미소는 뮤지컬 '라디오 스타', '모차르트!', '로빈', '후크', '이솝이야기' 등으로 관객을 만났다.

노희찬 손편지
노희찬 손편지


이하 노희찬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노희찬입니다.

늘 저를 응원해 주시고, 제가 무대 위에서 빛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 저의 개인적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시작이 찾아왔습니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기고, 이제 같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걸어가려 합니다.

이 소식을 전하면서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를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어떤 마음으로 이야기 해야 할지 조심스럽기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무대 위에서 보낸 시간 속에는 늘 여러분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항상 객석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박수, 저에게는 큰 힘이 되고 배우로서 계속 앞으로 갈 수 있는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기쁜 순간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한 사람의 배우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무대를 더 사랑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 무대와 시간들을 더 소중히 생각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의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과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다면 더 없이 감사합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일상에도 행복한 순간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희찬 올림.

사진 = 노희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