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년간 데모를 다듬어 온 '엠버 앤 블레이드'는 얼리 액세스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에 얼마나 부응할까.
16일 라인게임즈는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서바이버라이크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Ember and Blade)'의 PC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일정을 공개했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2027년 1월 8일 스팀(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를 통해 얼리 액세스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 2024년 게임을 최초 공개한 이후 약 2년 만으로, 이 작품은 해당 기간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수차례 데모를 다듬어 왔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공개 이후 북미, 유럽, 중화권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핵앤슬래시, 액션 RPG 등 주요 장르 부문 순위권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에픽게임즈 스토어 입점과 동시에 톱 데모(Top Demos) 1위에 올랐다. 이후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선정한 2026년 기대작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라인게임즈는 '엠버 앤 블레이드'의 서비스 영역을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콘솔 플랫폼까지 확장했다. 최근에는 게임의 핵심 요소인 전투의 뼈대를 재설계한 '데모 2.0'을 선보이는 등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후반 개발을 진행했다.
앞서 '엠버 앤 블레이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 펼쳐진 '2026 플레이엑스포'에서 게임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이 작품은 내년 1월 얼리 액세스에 앞서 '갤럭시즈 오텀 쇼케이스 2026(Galaxies Autumn Showcase 2026)', '더 믹스 폴 쇼케이스 2026(The MIX Fall Showcase 2026)' 등 글로벌 게임 행사에 잇따라 참가하며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색채감이 돋보이는 그래픽과 빠르게 밀려오는 적을 섬멸하는 쾌감이 있는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사진 = 라인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