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강희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데뷔 초 광고 출연료로 2천만 원을 받았던 사연부터 배우 김현주와의 황당한 일화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꿈에서도 기억날 것 같은 추억의 광고 카피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1993년 아이스크림 '피리껌바' 광고에 출연해 광고료로 2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민기가 "데뷔하고 바로 스타가 되신 케이스는 아니시잖아요"라고 묻자, 박명수는 "바로예요. 3~4개월? 6개월 안에 받았다"며 당시 광고계에서도 놀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지금은 끊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엑스포츠뉴스DB
또한 박명수는 당시 광고에 등장했던 "밤에 피리 불지 마요"라는 대사가 자신의 애드리브였다고 밝혔다.
이어 1997년 김현주가 출연했던 우동 광고가 언급되자, 박명수는 과거 김현주와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박명수는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뽐내기 위해 밴을 타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그러던 어느 날 김현주가 박명수의 차량을 자신의 차로 착각해 잘못 탑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박명수가 "출발해"라고 말하자, 김현주는 "누구세요?"라며 화들짝 놀랐던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강희주 기자 1006rkd@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