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현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현주가 동안 외모 비결을 밝혔다.
김현주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실낙원'(감독 연상호)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김현주 분)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배현성)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심리 스릴러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김현주는 꾸준히 정상의 자리를 지켜오며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영화 '실낙원'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21일 개봉을 앞둔 '실낙원'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복수를 위해 총을 쥔 구국단의 저격수 유소란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1977년생인 김현주는 1996년 가수 김현철의 뮤직비디오 '일생을'에 출연하고, 1997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김현주는 '데뷔 30년' 언급에 "요즘은 숫자 나오는 게 너무 싫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농담"이라고 멋쩍게 웃어보였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여전한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는 말에 "일단 생각해보니, (얼굴에) 손을 안 대는 게…"라고 말하며 웃었다.

배우 김현주
이어 "레이저라든지, 할 수 밖에 없는 가벼운 시술들은 한다. 하지만 과학(성형수술)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 순간 (얼굴의) 허점들이 더 보이게 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내 얼굴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면서 "(얼굴에) 특별히 한 건 없다. 제가 생각보다 그렇게 철이 많이 들지 않았다"며 자연스러운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을 밝혔다.
'실낙원'은 21일 개봉한다.
사진 = CJ ENM,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