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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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에게 8전 8패'…9번째 격돌 이룰 수 있을까→'13연속 득점 대역전' 日 배드민턴 아이돌, 덴마크 오픈 8강 안착 "준결승 가면 韓 에이스와 대결"

기사입력 2026.10.16 11:05 / 기사수정 2026.10.16 11:05

일본 배드민턴 아이돌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7위)가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과 맞대결에 딱 한 경기만 남겨뒀다.   미야자키가 지난 15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 있는 SJF 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자국 동료 아케치 히나(세계 22위)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6강에서 38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8 21-15)으로 승리했다.  엑스포츠뉴스DB
일본 배드민턴 아이돌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7위)가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과 맞대결에 딱 한 경기만 남겨뒀다.  미야자키가 지난 15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 있는 SJF 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자국 동료 아케치 히나(세계 22위)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6강에서 38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8 21-15)으로 승리했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일본 배드민턴 아이돌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7위)가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과 맞대결에 딱 한 경기만 남겨뒀다. 

미야자키가 지난 15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 있는 SJF 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자국 동료 아케치 히나(세계 22위)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6강에서 38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8 21-15)으로 승리했다. 

미야자키는 직전 대회인 북극 오픈(슈퍼 500)에 이어 8강에 진출했는데 공교롭게도 다시 자국 동료이자 베테랑 오쿠하라 노조미(세계 11위)를 상대하게 됐다. 

1주 전 오쿠하라와 맞대결에서 미야자키는 1-2(21-17 17-21 19-21)로 역전패해 탈락했다. 

미야자키는 세계 최강 안세영과 준결승에서 격돌하기 위해서는 다시 오쿠하라를 넘어야 한다. 미야자키는 일본 배드민턴이 2028 LA 올림픽에서 안세영을 넘기 위해 키우는 기대주인데, 정작 상대 전적에선 안세영이 8전 전승으로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일본 배드민턴 아이돌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7위)가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과 맞대결에 딱 한 경기만 남겨뒀다.   미야자키가 지난 15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 있는 SJF 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자국 동료 아케치 히나(세계 22위)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6강에서 38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8 21-15)으로 승리했다.  엑스포츠뉴스DB
일본 배드민턴 아이돌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7위)가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과 맞대결에 딱 한 경기만 남겨뒀다.  미야자키가 지난 15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 있는 SJF 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자국 동료 아케치 히나(세계 22위)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6강에서 38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8 21-15)으로 승리했다.  엑스포츠뉴스DB


오쿠하라는 심유진(세계 16위)을 꺾고 올라왔던 세계 17위 치우핀치안(대만)을 2-0(21-15 21-9)로 꺾고 8강에 올라왔다. 

세계랭킹 7위라는 높은 순위에도 미야자키는 여러 대회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좀처럼 안정적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세계선수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6개 대회에서 16강 탈락의 쓴맛을 봤다.

지난 7월 홈에서 열린 일본 오픈(슈퍼 750)에서는 중국의 한웨(세계 8위)에게 0-2(10-21 12-21)로 완패해 첫 경기인 32강에서 탈락했다. 안방에서 치른 대회였고, 미여자키는 대회를 알리는 대형 포스터 주인공이 됐지만 정작 한 게임도 이기지 못하고 일찌감치 짐을 싸는 수모를 겪었다.

다만 9월 중국 마스터즈(슈퍼 750)에서는 중국 최강자 왕즈이(2위)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안세영을 1게임에서 괴롭히는 등 좋은 성과를 내며 준우승한 기록도 있다. 아직 20살이다보니 대회마다 경기력에 기복을 보이고 있다. 

미야자키는 앞서 32강에서 세계 28위 응우옌 투이린(베트남·세계 28위)에 게임 스코어 2-0(21-17 21-17)으로 이겼다. 

일본 배드민턴 아이돌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7위)가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과 맞대결에 딱 한 경기만 남겨뒀다.   미야자키가 지난 15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 있는 SJF 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자국 동료 아케치 히나(세계 22위)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6강에서 38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8 21-15)으로 승리했다.  엑스포츠뉴스DB
일본 배드민턴 아이돌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7위)가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과 맞대결에 딱 한 경기만 남겨뒀다.  미야자키가 지난 15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 있는 SJF 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자국 동료 아케치 히나(세계 22위)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6강에서 38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8 21-15)으로 승리했다.  엑스포츠뉴스DB


이날 아케치와 경기 첫 게임에서 미야자키는 오히려 아케치에게 끌려갔다. 먼저 많은 점수를 내주며 끌려간 미야자키는 4-8 상황에서 5연속 실점하면서 4-13으로 크게 끌려갔다. 이후에도 계속된 실점으로 8-18로 사실상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엄청난 대반전이 시작됐다. 미야자키는 차근차근 따라가더니 무려 13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대역전극을 펼쳐 1게임을 챙긴 것이다.

2게임도 초반에 3실점 한 미야자키는 이후 추격을 시작했다.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네 차례나 서로 역전을 주고받았다. 12-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미야자키는 마지막 역전에 성공한 뒤 7연속 득점으로 19-13으로 달아났다. 점수 차를 계속 유지하면서 미야자키는 2게임도 따냈다. 

일본 배드민턴 아이돌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7위)가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과 맞대결에 딱 한 경기만 남겨뒀다.   미야자키가 지난 15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 있는 SJF 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자국 동료 아케치 히나(세계 22위)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6강에서 38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8 21-15)으로 승리했다.  엑스포츠뉴스DB
일본 배드민턴 아이돌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7위)가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과 맞대결에 딱 한 경기만 남겨뒀다.  미야자키가 지난 15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 있는 SJF 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자국 동료 아케치 히나(세계 22위)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6강에서 38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8 21-15)으로 승리했다.  엑스포츠뉴스DB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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