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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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엔비디아 수익률 300% 찍었는데…알고 보니 '달랑 1주' (돈쭐청문회)

기사입력 2026.10.16 10:13

유튜브 '돈쭐청문회
유튜브 '돈쭐청문회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남보라가 아찔했던 주식 투자 경험을 밝혔다.

남보라는 최근 공개된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 '채널크크'의 콘텐츠 '돈쭐청문회'에 출연했다. 박영진이 진행을 맡은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자신의 투자 경험과 결혼 생활 속 재테크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킨 건 남보라의 엔비디아 투자 경험이었다.

그는 코로나19 당시 엔비디아 주식을 매수해 수익률 300%를 달성한 뒤 매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정작 보유했던 주식 수가 단 1주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높은 수익률에도 투자 규모가 아쉬움을 남긴 것.

SK하이닉스 투자 경험도 공개했다. 남보라는 주당 19만 5000원에 매수한 SK하이닉스 주식을 21만 5000원에 매도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돈쭐청문회' 남보라
유튜브 '돈쭐청문회' 남보라


약 10%의 수익을 거뒀지만, 이후 주가 흐름을 고려하면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다. 자신의 투자 이야기를 들은 출연진 사이에서 "똥손"이라는 반응이 나오자 남보라는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결혼 2년 차인 남보라는 남편과 함께하는 재테크 방식도 언급했다. 금융을 전공한 남편의 통장 관리 능력에 감탄하며 "통장이 착하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박영진이 남편 몰래 재테크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남보라는 "몰래 하지는 않는데 말하지 않은 건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3남매의 장녀다운 면모도 엿보였다. 남보라는 은행원으로 일하는 셋째 동생을 만날 때마다 금융 상품에 관해 물어본다고 밝혔다. 이에 박영진이 동생이 실적을 위해 상품을 권유한 것 아니냐고 묻자, 남보라는 "어쩐지 월말에 연락이 왔다"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돈쭐청문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채널크크'에서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돈쭐청문회'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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