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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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재미 넘쳤지만 현커 0쌍…미스터 지 "연락하는 사람 있다" (촌장)

기사입력 2026.10.16 10:13 / 기사수정 2026.10.16 10: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솔사계'에서 두 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했지만, 현실 커플로 이어진 출연자는 없었다.

15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미스터 최와 26기 정숙, 미스터 조와 7기 옥순이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본 방송 직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직접 현재 연애 상태와 근황을 공개했다.



미스터 공은 "하나에 꽂히면 무조건 해야 하는 사람이어서 '나는 솔로'를 노크했다. 최종 커플이 안 됐는데 나와서 열심히 일하고 운동하고 있다. 아직 솔로다. 내가 꿈꾸던 버킷리스트가 더 많은데 같이 해 줄 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달라"라고 말했다.

국화는 "하루에 10시간, 12시간 일하고 있다. 만날 기회가 많이 없다. 솔로인 상태다.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바랐다.



미스터 지는 "방송에서 느꼈을 수 있는데 눈치가 많이 없는 것 같고 머리도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고 행동도 느린 것 같다. 하나를 하고 있을 때 다른 걸 잘하지 못하는 것 같다. 여기 나온 계기로 여러 분들과 연락을 할 계기가 되면 좋겠는데, 지금 연락을 하는 분이 있다"며 깜짝 발언해 축하를 받았다.

24기 현숙은 "약국 일에 많이 적응해서 슬슬 시간을 내서 좋은 사람을 만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솔로임을 전했다.



미스터 차는 "연락하는 사람은 없다. 방송을 통해 기본적인 성향이 되게 많이 바뀌었다. 이제는 집에 있기 싫어지고 난가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더라.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해서 계속 그런 자세로 열심히 찾아보고 살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26기 영자는 "슬프게도 아직 솔로다. 사주를 봤더니 곧 만난다고 하더라.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다"고 이야기했다.

14기 영자는 "역시나 아임 솔로다. DM을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많이 해주시는데 그렇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을 많이 해보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미스터 서는 "제가 알아서 밖에서 만나서 잘 만나겠다. 지금은 없다. 소개팅이 많이 있다"라며 인기남다운 언급을 했다.

26기 정숙은 "진지하게 오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안 맞는 부분이 발견이 돼서 친구로 잘지내자고 얘기했다. 어색함 없이 잘 지낸다. 나도 솔로, 오빠도 솔로다. 슬프게도 그렇다"며 미스터 최와의 현재 관계를 설명했다.

미스터 최 역시 "최커 된 이후로 정숙님과 두 달 정도 개인적으로 진지하게 만나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쉽게도 현커까지는 발전하지 못했다. 모임 있을 때 빠지지 않고 편하게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라면서" 지금 솔로인데 준비된 남자인데 많이 어필하지 못 했던 것 같다. 관심 있으신 분들 있으면 연락을 달라"라며 웃었다.

7기 옥순은 미스터 조에 대해 "현재 만나고 있지는 않다. 같이 모일 때 여전히 좋은 오빠로 보는 것에 부담을 느끼진 않는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미스터 조 역시 이에 동의하며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



한편 '나솔사계' 본 방송에서 미스터 공은 국화를 택했지만, 국화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미스터 차, 26기 영자, 미스터 지, 24기 현숙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미스터 최와 26기 정숙은 서로를 선택해 첫 번째 최종 커플이 됐다. 미스터 조도 7기 옥순을 택했다. 7기 옥순은 총 세 번의 출연 만에 처음으로 최종 선택을 해 미스터 조와 두 번째 최종 커플이 됐다.

미스터 서는 14기 영자에게 직진했으나, 14기 영자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14기 영자는 인터뷰에서 “(미스터 서 님이) 많이 노력해서 닫힌 마음이 열렸지만, 그전에 있던 일들이 영향을 미쳤다”고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6기 정숙은 ‘최종 커플’이 된 소감에 대해 “밖에서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는 사람인지 진지하게 알아보겠다”며 행복해했다.

“어떤 사랑할 건지?”란 질문이 나오자 미스터 최는 “마지막 사랑”이라고 박력 있게 답했다. 26기 정숙도 “마지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세 번째 출연만에 최종 커플이 된 7기 옥순은 “기분이 좋다”며 미소 지었고, 미스터 조는 “전 날아갈 것 같다”고 기뻐했다. 이어 미스터 조는 “(7기 옥순이) 급하게 빨리하는 거를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진정성 있게 천천히 자연스럽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7기 옥순은 “(미스터 조가) 다가오시는 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응하겠다”고 호응해 미스터 조를 감동하게 했다. 

사진= SBS Plus·ENA '나솔사계', 촌장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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