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시탈출 컬투쇼'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거미가 사진 한 장으로 '건강이상설'에 휩싸이면서 남편인 배우 조정석까지 불똥이 튀었다.
거미는 최근 SBS 라디오 파워FM '두사탈출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거미는 히트곡 '미안해요'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취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둘째를 출산한 뒤 오랜만에 라이브를 꾸몄음에도 여전히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해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또 그는 청취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무반주로 '기억상실'을 열창하며 라이브가 미쳤다는 반응을 얻기도.

'두시탈출 컬투쇼'
그러나 방송 후 공개된 사진과 영상으로 인해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살이 많이 빠지고 화장기가 거의 없는 상태인 거미의 모습에 피곤해 보인다는 반응이 쏟아졌고, 해당 사진이 확산되면서 건강이상설까지 불거졌다.
또한 출산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는지 이전보다 확연히 줄어든 머리숱 또한 누리꾼의 관심 대상이 됐다.
거미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산한지 얼마 안 됐는데 복귀한다고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했나", "화장을 안 해서 더 지쳐보이는 것 같다",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그 중 일부 누리꾼은 "거미가 성격이 좋아서 잘 참고 희생하는가 보다", "여자가 고생하면 외모가 많이 망가진다. 가정적인 남편들 아내는 미모가 유지됨"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살을 조정석에게 돌리기도 했다.
거미는 조정석과 지난 2018년 결혼한 뒤 2020년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올해 1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거미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성남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를 시작으로 투어 콘서트 2026 'LOVE'를 개최한다. 28일과 29일 부산 KBS부산홀, 12월 5일과 6일 대전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12일과 13일 서울 장충체육관, 19일과 20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25일과 26일 광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 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4홀, 내년 1월 9일과 10일 용인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