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 ENA '나솔사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모태솔로' 7기 옥순이 세 번의 출연 끝에 처음으로 최종 선택에 나서며 미스터 조와 커플이 됐다.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보령 사계민박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최종 선택에서 미스터 공은 국화에게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머리와 심장은 국화님만 생각하고, 설레서 뛰고 국화님을 바라봤다"라며 국화를 선택했다.
그러나 국화는 "얘기하는 동안 편안했고 좋은 시간이었다. 진심이 얼마나 귀하고 값지다는 것을 충분히 느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면서도 미스터 공을 선택하지 않았다.
이어 미스터 차, 26기 영자, 미스터 지, 24기 현숙도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SBS Plus, ENA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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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최는 26기 정숙을 선택했다. 26기 정숙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오해가 있어 생각이 정리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에게 큰 용기를 보여주신 분을 외면하면 마음이 불편할 것 같다. 저도 호감이 있는 분이다. 나가서 잘 알아보자는 의미로 선택하겠다"라며 미스터 최와 최종 커플이 됐다.
미스터 조는 "최고의 경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7기 옥순을 선택했다.
7기 옥순은 "차갑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마음이 조금 느리고 독립적이라고 생각해 달라. 제가 그렇게 차갑지만은 않다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종 선택을 하겠다"라며 세 번의 출연 중 처음으로 최종 선택에 나섰다.
미스터 조를 선택한 옥순은 "제 스타일 아시죠? 긴 말 안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 서는 14기 영자를 선택했다. 그러나 14기 영자는 "보령과 대천의 해수욕장을 생각하면 항상 미스터 서 님을 떠올리겠다"라면서도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26기 정숙은 "얼떨떨하다. 정식 데이트 한 번 밖에 안해서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는 사람인지 진지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라고 커플이 된 소감을 전했다.
미스터 조는 "(7기 옥순이) 급하게 빨리 하는 거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진정성 있게 천천히 다가갈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Plus, EN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