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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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 남편, 공황장애 앓는 아내에 "마음가짐 문제"…이동건 "거의 언어폭력 수준"

기사입력 2026.10.15 22:32 / 기사수정 2026.10.15 22:32

윤재연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공평 부부' 남편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는 아내에 공감하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공평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와 상담 솔루션이 방송됐다. 

이날 공개된 아내 측 가사조사에서는 아내를 향한 남편의 막말이 공개됐다.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아내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상황. 앞서 가사조사 촬영 3일 전 아내는 육아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남편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다고. 

이후 이에 관해 남편은 "그러니까 아이 봐달라고 집에 오라고 하는 거 아니냐. 그렇게 위급했으면 병원에 가든 뭘 하든 했어야지 자기 누워서 쉬고 있었다"고 공감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아내가 움직일 수 없었다고 토로하자 남편은 "그럼 119 불러서 병원을 갔어야지"라고 주장을 고집했다. 

심지어 남편은 인터뷰에서 "본인 마음가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본인 마음만 잘 먹으면 되는데 왜 저럴까"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이에 서장훈은 남편이 한 달 중 14일을 쉬는 것을 지적하며 "마음가짐을 잘 먹지 그랬냐. 사람 일이 자기 마음대로 다 되냐. 왜 저런 얘기를 막 쏟아내냐"고 분노했다.

이동건 역시 "이게 저도 계속 보다 보니 거의 언어폭력 수준으로 느껴진다"고 서장훈에 공감했다. 

사진 = JTBC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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