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5 19:51
연예

김혜자, 건강 우려 속에도 작품 생각뿐…"마음 따뜻해지길" (엘르)

기사입력 2026.10.15 18:19 / 기사수정 2026.10.15 18:19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혜자가 신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매거진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감독 송일곤)로 돌아온 김혜자의 화보 촬영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혜자는 "지금 촬영을 마친 영화를 위해서 기도한다"라며 "늘 긴장되고 최선을 다했지만 '이 영화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그게 제일 걱정되고, 무사히 찍게 돼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영화를 보고 나오시면서 사람들의 마음이 그전보다 더 따뜻해져서 나오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같은 날 김혜자는  예정됐던 언론배급시사회 상영 전 무대인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편지를 남긴 김혜자는 "우리는 그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워했는지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저는 그 아이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살고 싶어 했는지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공감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김혜자는 지난 6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가 건강에 대한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김혜자는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밝은 미소를 보였으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기침하고 송일곤 감독의 부축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영화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혜자 선생님은 단순한 감기 기운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은 선생님의 연세와 컨디션을 고려해서 조절했다. 정해진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건강 이상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