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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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김성령·한지혜·홍은희, 톤온톤으로 완성한 우아美 '가을 패션의 정석'

기사입력 2026.10.15 18:14

최명길 김성령 한지혜 홍은희(왼쪽부터)
최명길 김성령 한지혜 홍은희(왼쪽부터)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배우 최명길, 김성령, 한지혜, 홍은희가 각기 다른 컬러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 27SS 패션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네 배우는 차분한 그레이부터 깊이감 있는 브라운, 화사한 트위드, 클래식한 블랙 앤 화이트까지 각자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명길은 그레이 컬러의 슬리브리스 롱 원피스에 같은 톤의 재킷을 어깨에 걸쳐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차분한 색감과 간결한 실루엣이 어우러진 가운데 볼드한 네크리스와 포인티드 토 힐로 포인트를 더해 중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깊이감 있는 브라운 컬러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허리 벨트와 더블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에 같은 톤의 롱부츠를 매치해 컬러와 소재의 통일감을 살렸다. 차분한 색감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세련된 가을 무드를 완성했다.






한지혜는 블루와 브라운이 믹스된 트위드 재킷과 미니스커트로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금장 버튼과 입체적인 트위드 소재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경쾌한 미니스커트 실루엣이 산뜻한 매력을 더했다. 누드 톤 힐을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균형까지 놓치지 않았다.

홍은희는 블랙 재킷과 롱스커트에 화이트 하이넥 블라우스를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유로운 실루엣의 재킷과 간결한 롱스커트가 세련된 조화를 이뤘으며, 블랙과 화이트의 선명한 대비가 깔끔하면서도 힘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네 배우의 패션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컬러와 실루엣의 조화다. 비슷한 색감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톤온톤 스타일링부터 서로 다른 컬러의 대비를 활용한 감각적인 조합까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연출이 돋보였다. 과한 장식보다는 소재와 색감, 균형 잡힌 실루엣으로 완성한 네 배우의 스타일링은 절제된 우아함 속에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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