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출시 닷새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른 '도깨비의세계'가 이번 주 대구에서 팬들과 직접 만난다.
15일 카카오게임즈는 슈퍼캣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가 '대구콘텐츠페어'에서 오프라인 시연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콘텐츠페어'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카카오게임즈는 이 행사에서 '도깨비의세계' 오프라인 시연·이벤트존을 운영한다.
이번 시연·이벤트존은 '멸귀수도전'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용자는 공동 부스에서 게임 시연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시연존에서는 게임 설치와 공식 채널 구독을 인증한 이용자를 위한 별도 계정이 마련된다. 이용자는 이 계정으로 다양한 의복과 탈것을 착용해 볼 수 있으며, 백운 보스 토벌 콘텐츠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인증·시연을 진행한 이용자는 '몽련 파우치', '묘롱 파우치', '묘롱 반팔', '박지훈 포토카드 세트', '도깨비의세계 갓 선택 상자 쿠폰' 등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도깨비의세계'는 네이버 인기 웹소설·웹툰 '멸귀수도전'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MMORPG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비주얼을 적용해 레트로 감성과 입체적인 공간감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한국 전통 정서를 담은 도트 아트로 세계관을 구성했다.
지난 8일 정식 출시된 '도깨비의세계'는 사전 다운로드 기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연휴 기간 양대 앱마켓 매출 2위에 안착했으며, 출시 닷새 만인 13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서비스 안정화와 시즌 단위 업데이트를 이어가는 한편,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도 착수했다. 이용자 부담을 낮춘 게임성과 한국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 도트 그래픽과 도술 조합 등 차별화된 요소를 앞세워 해외 시장과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