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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슈지츠와 복수전 독기 품었다…부진한 윤영인에 '엄격 모드' (신인감독2)

기사입력 2026.10.15 16:36

신인감독 김연경
신인감독 김연경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구황제’ 김연경 감독이 슈지츠와의 복수전 승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신인감독 김연경2’ 2회에서는 ‘경력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이 슈지츠 고등학교와의 한일전 리벤지 매치를 앞두고 시즌 첫 비디오 미팅을 진행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사뭇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필승 원더독스’ 시즌2의 숙소가 최초 공개되는 데 이어 창단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이 펼쳐진다. 프로 제8구단 창단을 이끌 구단주를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기에서 승리하며 팀의 경쟁력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 

첫 비디오 미팅에서 김연경은 한층 치열해진 도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시즌 목표를 공유하며 각오를 다진다.

일본 명문 슈지츠 고교와의 재대결을 앞둔 김연경 감독은 훈련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가 하면, 세터 이효희와 미들 블로커 윤봉우 등 포지션별 코치를 배정하며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팀의 경쟁력을 입증하기 위한 김연경의 구체적인 전략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선수들 역시 승리를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에 돌입했다는 후문.

김연경이 주도하는 ‘필승 원더독스’ 시즌2의 훈련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한층 정교해진 전략과 팀워크로 슈지츠 고교와의 재대결을 준비하는 과정에 기대가 모인다.

그 가운데 ‘필승 원더독스’의 유일한 아포짓 스파이커 윤영인은 시즌1에 비해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김연경 감독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김 감독은 윤영인을 향해 한층 엄격한 승부사 모드를 발동한다. 윤영인이 위기를 딛고 김연경의 지도 아래 제 기량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2’는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 2회가 방송된다.

시즌1을 통해 감독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던 김연경이 한층 노련해진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그의 업그레이드 된 지도 방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수 시절 코트 위를 호령했던 김연경이 이제는 코트 밖에서 선수들의 성장을 이끄는 지도자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 경력감독이 된 김연경의 어깨에 적지 않은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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