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전설의 장인이 선보이는 '담금질'은 '온라인삼국지2' 천금서버의 성장 경쟁에 얼마나 불을 붙일까.
15일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클래식 MMORPG '온라인삼국지2'의 천금서버에 신규 지역 천금촌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천금촌은 천금서버 출시 초기부터 예고된 핵심 콘텐츠다. 이 지역은 이용자들이 장비를 성장시키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기존 장비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도 함께 도입됐다.
천금촌에 입장하려면 '천금 파편'이 필요하다. 이용자는 특정 사냥터에 등장하는 흉포한 몬스터를 처치해 '천금 파편'을 획득하고, 이를 사용해 천금촌에 입장할 수 있다.
천금촌에는 전설의 장인인 NPC 천금장인이 머무는 비밀스러운 대장간이 자리하고 있다. 이용자는 이곳에서 무기와 방어구의 최종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담금질'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담금질'은 100% 확률로 성공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이용자는 강화 실패 부담 없이 장비 능력치 향상에 도전할 수 있다.
원하는 옵션을 얻지 못했을 때는 '각성의 표식', '마옥' 등 기존 재화를 사용해 다시 시도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자신의 성장 목표에 맞춰 장비를 꾸준히 강화할 수 있다.
'온라인삼국지2' 관계자는 "천금촌은 최상위 이용자들만의 전유물이 되지 않도록 폭넓은 이용자층이 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최고 성능의 장비를 맞추기 위해 도전하는 이용자분들께 그에 걸맞은 새로운 전장과 콘텐츠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삼국지2'는 10월 초 대규모 프로모션 '재림 2.0'을 진행한 바 있다. 신규·복귀 이용자들은 이 프로모션을 통해 100레벨 점핑, 장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았다.
성장 과정의 부담도 한층 낮췄다. 하급·중급 스킬을 비롯해 전직 아이템, 천금기장 등 기존 서버에서 획득하기 까다로웠던 주요 필수 아이템의 파밍 난도를 대폭 완화했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성장 부담은 줄이고 캐릭터 육성과 전투, 다양한 콘텐츠에 빠르게 집중할 수 있게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사진 =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