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SBS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를 두고, 현직 의사라는 누리꾼이 방송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근 SNS에서는 자신을 정형외과 의사라고 소개한 누리꾼 A씨가 '닥터X'에 대한 방송심의를 요청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다.
A씨는 해당 글을 통해 "회진을 불필요한 잡무처럼 묘사하고, 의료진을 무능한 악역으로 단순화하며, 의료행위의 불확실성마저 외면하는 연출이 반복된다"며 작품 속 의료 현장 묘사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 15일 SBS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별도로 밝힐 입장이 없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김지원 분)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누아르 드라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닥터X'는 1회 11.4%, 2회 1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앞서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본 드라마는 픽션이며 극적인 전개를 위해 실제 의료 현장 및 관련 규정과 다르게 각색되거나 연출된 장면이 포함돼 있다"고 고지한 바 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