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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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메시 넘었다! 1골 2AS 폭발→MLS 도움 단독 1위 등극…LAFC는 오스틴 3-1 꺾고 '5G 만에 승리' [MLS 리뷰]

기사입력 2026.10.15 14:29 / 기사수정 2026.10.15 14:29

손흥민이 1골 2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승리를 견인했다. 사비 타미리트 감독이 이끄는 LA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6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14·15호 도움을 기록하며 MLS 도움 단독 1위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이 1골 2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승리를 견인했다. 사비 타미리트 감독이 이끄는 LA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6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14·15호 도움을 기록하며 MLS 도움 단독 1위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이 1골 2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승리를 견인했다.

사비 타미리트 감독이 이끄는 LA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6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5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추가한 LAFC는 승점 45점(12승9무9패)을 마크하며 서부 콘퍼런스 6위를 유지했다. MLS 전체 순위는 12위다.

이날 4-2-3-1 전형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선발 손흥민은 후반 7분과 후반 22분 공격 파트너 드니 부앙가의 득점을 도운 데 이어 후반 27분에는 직접 상대 골망을 흔들며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우뚝 올라섰다.

또한 2도움을 추가하면서 15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14도움)를 넘어 MLS 도움 단독 1위가 됐다.

손흥민이 1골 2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승리를 견인했다. 사비 타미리트 감독이 이끄는 LA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6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14·15호 도움을 기록하며 MLS 도움 단독 1위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이 1골 2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승리를 견인했다. 사비 타미리트 감독이 이끄는 LA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6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14·15호 도움을 기록하며 MLS 도움 단독 1위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LAFC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위고 요리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예브헨 체베르코, 애런 롱, 라이언 포티어스, 세르지 팔렌시아가 백포를 구축했다. 이고르 제주스와 마르크 델가도가 허리를 책임졌고, 아르민도 지프, 손흥민, 루이 발타가 2선에서 최전방의 부앙가를 지원했다.

오스틴은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 브래드 스튜버가 골문을 지켰고, 기예르모 비로, 브랜던 하인스 이케, 올렉산드르 스바토크가 수비라인에서 발을 맞췄다. 존 갤러거와 조셉 로살레스가 윙백으로 출전했고, 베사르 사보비치와 엘빈 토레스가 중원을 맡아싿. 파쿤도 토레스, 브랜든 바스케스, 크리스찬 라미레스가 스리톱을 이뤘다.

경기 초반은 LAFC의 흐름이었다.

전반 6분 지프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LAFC는 점차 주도권을 가져와 오스틴을 압박했다.

전반 15분 팔렌시아가 먼 거리에서 과감하게 시도한 중거리슛이 스튜버 골키퍼 정면으로 향한 것이 아쉬웠다.

손흥민도 활발하게 움직이며 LAFC의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 20분 델가도의 전환 패스를 받아 체베르코에게 패스를 찔렀다. 체베르코의 크로스가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득점 찬스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손흥민이 1골 2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승리를 견인했다. 사비 타미리트 감독이 이끄는 LA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6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14·15호 도움을 기록하며 MLS 도움 단독 1위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이 1골 2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승리를 견인했다. 사비 타미리트 감독이 이끄는 LA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6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14·15호 도움을 기록하며 MLS 도움 단독 1위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이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세컨볼을 잡은 손흥민은 뒤따라 올라온 발타에게 공을 밀어줬다. 발타의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LAFC는 전반 21분과 24분에도 발타의 연속 슈팅으로 오스틴을 위협했다. 

LAFC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29분 팔렌시아의 크로스를 부앙가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부앙가는 전반 34분에도 발타가 올린 크로스를 공의 방향만 바꾸는 헤더로 연결해 봤지만 기회가 무산됐다.

크로스를 통해 상대 수비에 균열이 생기는 것을 확인한 LAFC는 전반 37분 팔렌시아의 크로스에 이은 손흥민의 헤더로 다시 한번 오스틴 골문을 노렸다. 손흥민의 헤더는 빗나갔다.

손흥민은 전반 43분 팔렌시아의 슈팅이 흘러나온 것을 페널티지역 바깥에서 잡아놓고 곧바로 슈팅을 쏴 존재감을 발휘했다. 손흥민의 슈팅은 수비 맞고 나갔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손흥민이 1골 2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승리를 견인했다. 사비 타미리트 감독이 이끄는 LA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6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14·15호 도움을 기록하며 MLS 도움 단독 1위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이 1골 2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승리를 견인했다. 사비 타미리트 감독이 이끄는 LA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6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14·15호 도움을 기록하며 MLS 도움 단독 1위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후반전의 포문도 LAFC가 열었다. 후반 2분 손흥민이 내준 공을 받은 발타가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부터 끊임없이 두드렸던 LAFC가 후반 6분 마침내 선제골을 터트렸다.

델가도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부앙가에게 내줬다. 손흥민에게 수비가 쏠리면서 부앙가는 자유로운 상태에서 슈팅을 시도할 수 있었고, 부앙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손흥민은 14호 도움을 적립했다.

손흥민은 후반 10분에도 부앙가에게 한 차례 더 패스를 찔렀지만 이번에는 골키퍼가 쳐냈다.

오스틴은 후반 16분 코너킥에서 토레스가 올린 공을 바스케스가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반격에 나섰으나 바스케스의 헤더는 골문을 외면했다.

LAFC는 후반 18분 지프와 제주스를 제이콥 샤펠버그, 마티외 슈아니에르로 교체하며 변화를 줬다. 오스틴은 같은 시간 스바토크를 뮈르토 우주니와 바꿨다.

오스틴의 교체카드가 통했다. 후반 21분 우주니가 LAFC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낚아챘고, 우주니의 패스를 받은 바스케스가 마무리하면서 1-1을 만들었다.

손흥민이 1골 2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승리를 견인했다. 사비 타미리트 감독이 이끄는 LA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6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14·15호 도움을 기록하며 MLS 도움 단독 1위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이 1골 2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승리를 견인했다. 사비 타미리트 감독이 이끄는 LA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6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14·15호 도움을 기록하며 MLS 도움 단독 1위가 됐다. 사진 연합뉴스


그러나 LAFC는 곧바로 다시 달아났다.

후반 22분 스튜버 골키퍼를 향한 손흥민의 압박이 먹혀들었다.

스튜버가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킥이 손흥민의 몸에 맞고 옆으로 흘렀다. 이를 잡은 부앙가가 침착하게 골문으로 밀어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손흥민의 15호 도움으로 기록됐다.

손흥민은 후반 28분 샤펠버그가 보낸 낮게 깔리는 크로스를 가볍게 차 넣으며 자신의 리그 7호 골까지 기록했다. 임무를 마친 손흥민은 후반 33분 체베르코와 함께 교체되어 나왔다. 손흥민과 체베르코 대신 세르히오 바스케스와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LAFC는 후반 35분 부앙가의 슈팅으로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욕심을 부리지는 않았다. 홀링스헤드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한 LAFC는 남은 시간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채 2점 차 리드를 지킨 끝에 추가 실점 없이 3-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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