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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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쥐는 진짜 무서워"…이현이, 햄스터 54마리와 동거한 과거 (라디오쇼) [종합]

기사입력 2026.10.15 15:47 / 기사수정 2026.10.15 15:48

강희주 기자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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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희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쥐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한 가운데, 이현이는 햄스터 54마리를 키우게 된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이현이와 고영배가 출연한 가운데, '이보다 하찮을 수 없다'를 주제로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며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집에 쥐가 나타났지만 결국 아내가 대신 치워줬다는 사연을 전했다.

박명수 역시 쥐를 무서워한다며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했다.

그는 벌레도 무서워하지만 남자이기 때문에 그냥 잡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쥐만큼은 크기가 클수록 더욱 두렵다고 털어놨다.

이러한 이야기가 오가던 중 이현이는 학창 시절 햄스터를 키웠던 경험을 공개했다.

처음에는 두 마리였지만 번식을 거듭하면서 결국 집 안에 햄스터가 54마리까지 불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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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햄스터를 마트에서 팔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생명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며 동물을 함부로 데려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영배는 군 복무 시절 쥐를 잡으라는 명령을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당시 쥐가 무서워 망설이다 결국 놓쳐버렸고, 쥐를 잡지 못해 혼났다고 밝혔다.

이후 존재감이 없어 고민이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평소 말수가 적고 조용한 사람이 갑자기 장기자랑 무대에 올라 '마리아'를 부르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현이가 공감을 표했다.

이현이는 자신 역시 대학교 시절 조용하게 지냈지만, MT에서 이정현의 '와'를 불렀던 경험을 털어놨다.

평소 조용했던 모습과 달리 장기자랑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것.

특히 이현이는 "평소 조용하게 지냈던 탓에 오히려 더 미친 사람처럼 보였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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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주 기자 1006rk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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