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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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경실 갱년기 호소…"사지가 다 찢어지는 듯" 플라잉 요가 도전

기사입력 2026.10.15 08:14

코미디언 이경실과 손수아 모녀가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코미디언 이경실과 손수아 모녀가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과 손수아 모녀가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우리엄마 이경실’에서는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엄마 이경실을 위해 딸 손수아가 플라잉 요가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평소 엄마랑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을 찾고 싶어 했던 손수아가 이경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시간이다.
 
이경실에게는 플라잉 요가원에서 몸을 풀며 준비운동을 하는 것부터 고난이었다. 스트레칭부터 곡소리가 나는 몸이었던 것. 한 두 동작을 가까스로 따라 한 이경실은 결국 포기를 선언했고 한참을 쉬다가 딸 손수아의 종용과 응원에 다시 요가 해먹 위에 올라섰다.
 
이경실은 “사지가 다 찢어지는 것 같다”며 “근 3~4년 동안 중 몸을 가장 많이 쓴 것 같다”면서 “운동을 평소에 더 해야 될 것 같긴 하다. 시니어 요가라도 해야겠다”고 말했다.

손수아는 “노력하는 모습은 인정하는데 이렇게 까지 힘이 없나 싶어 걱정이 되더라. 너무 어렵게 생각하거나, 무섭게 생각하지 말자”고 용기를 북돋았다. 손수아는 “엄마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몸치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경실 모녀는 플라잉 요가를 마무리하고 손수아가 어렸을 때부터 다니던 단골 떡볶이 가게에서 들렀다. 두 사람은 떡볶이와 튀김 등의 간식을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이경실은 딸 손수아가 떡볶이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지만 오래다닌 단골 가게가 있다는 것도, 단골 가게 사장님과 친분이 예상보다 훨씬 돈독하다는 것도 처음 알게 돼 놀라기도 했다.
 
‘우리엄마 이경실’은 이경실 손수아 모녀가 여행, 취미, 체험 등을 공유하며 엄마와 딸만이 가질 수 있는 일상적 공감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은 유튜브 채널이다. 엄마 이경실을 바라보는 딸 손수아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콘텐츠다.

이경실은 1966년생으로 1992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03년 이혼 후 200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한 바 있다. 딸 손수아와 아들 손보승 남매를 자녀로 두고 있다.

사진= 우리엄마 이경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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