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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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14살 연하와 '혼전순결' 지켰더니…유하진 "문제 있는 건 아니겠지?" 걱정 (라스)[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10.15 06:45

오수정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강균성이 예비 아내 유하진과 서로 합의 하에 혼전순결을 지켰음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관리~? 놓치지 않을 거예요! ‘관리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금, 김영철, 함은정, 강균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10월 30일 14살 연하의 배우 유하진과 결혼식을 올리는 강균성은 "노을 멤버들이 '청혼'을 축가로 불러줄 예정"이라면서 행복해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강균성은 유하진에 대해 "9년 전에 잠깐 썸을 탔던 분이다. 썸 탈 당시에 제가 37살이었고, 예비 아내는 23살이었다. 14살 차이가 났다. 밥을 몇 번 먹었는데, 죄책감이 들어서 연락을 안 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런데 9년 후에 지인이 저한테 소개시켜 줄 사람이 있다고 했는데, 그 친구더라. 오랜만에 만나서 밥을 먹었는데, 대화가 잘 됐다. 그렇게 사귀게 됐고 결혼까지 약속하게 됐다"면서 웃었다. 

특히 강균성은 연애 8개월만에 결혼 결심을 한 것을 이야기하면서 "결혼을 빨리해서 혼전임신을 의심하기도 하는데, 저희는 서로 사랑을 나누지 않았다. 예비 아내도 저와 생각이 같았다. 서로 원해서 혼전순결을 지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강균성은 "진정한 허니문이다. 요즘엔 결혼 전에 결혼하고 나서 즐길 것들을 많이 누리지 않냐. 그래서 결혼 후 생활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는 너무 기대감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비 아내가 '오빠한테 혹시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지?'라고 걱정을 하더라. 빨리 증명을 해줘야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균성은 "저는 결혼을 못할 줄 알았다. 저한테는 (유하진이) 구원자"라고 덧붙이며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강균성은 "프러포즈를 할 때 상대가 가장 예뻐야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짓말을 해서 아침에 숍을 다녀오게 한 뒤에 프러포즈 장소로 데리고 가서 반지를 줬다. 그리고 사진을 제대로 남기고 싶어서 미니 드레스를 직접 준비했다. 스몰 웨딩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면서 프러포즈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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