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기찬이 '약국 버스킹'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제약회사 광고 제안까지 받았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약국 앞에서 '감기'를 열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이기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이기찬의 등장에 "약국 앞에서 '감기'가 난리가 났다"면서 웃었고, 이기찬은 "제가 지금 여기(유퀴즈)에 앉아있는 것 자체가 난리가 났다는 것 아니겠냐"고 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이어 "'감기'는 제 자작곡이고, 리메이크를 계획하고 있었다. 올해 7월에 편곡을 해서 음원을 냈다. '뮤직비디오를 재밌게 이비인후과에서 찍어볼까?' 이런 생각을 했었다. 근데 그건 불가능하고, '감기와 연결해 약국 앞에서 해보면 어떨까?' 싶더라. 약국 버스킹은 제 아이디어"라고 전했다.
이기찬은 "제가 직접 약국에 가서 섭외를 한다. 아무 약국 앞에서 부를 수는 없으니까. 저를 못 알아보는 약사님께는 제 SNS를 보여드리면서 적극적으로 알렸다"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최대한 많은 약국을 돌아다니고 싶어서 3~4일동안 13곳의 약국 앞에서 버스킹을 했다. 요즘에 약국에서 버스킹을 해달라는 메시지가 엄청 온다. 또 제약 회사에서 광고 제안도 들어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