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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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23세' 빅나티, 군 복무 중 깜짝 결혼 발표…'♥10년 짝사랑'과 "평생 함께하기로"

기사입력 2026.10.14 21:04 / 기사수정 2026.10.14 21:04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빅나티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빅나티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빅나티(BIG Naughty)가 오랜 시간 짝사랑한 연인과 결혼한다.

14일 빅나티는 팬들과의 대화방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빅나티는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들 하라고 말도 할 겸 할 말이 있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왔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올해 많은 일들 있었는데도 또 올해뿐 아니라 이렇게 오랫동안 이 방도 그렇고, 어디에서도 내 노래 들어주고 즐겨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올해 마지막 이슈가 하나 더 있다"고 운을 뗀 빅나티는 "이미 알 수도 있고 갑작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벤쿠버'랑 '벤쿠버2' 등 많은 노래에 (등장한) 그 친구랑 평생 함께하기로 했다"고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앞서 빅나티는 10년 넘게 짝사랑한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연인을 향한 마음을 노래에 담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왔다.

끝으로 그는 "너희들 덕분에 그런 노래도 세상에 나올 수 있었고 그 덕에 나도 많은 걸 배운 것 같다. 언제나 고맙지만 다시 한번 고맙고, 또 더 성숙해지는 젊은이가 돼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나티는 2003년생으로, 지난 2019년 Mnet '쇼미더머니8'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9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이하 빅나티 글 전문.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들 하라고 말도 할 겸 할 말이 있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왔어~

올해 많은 일들 있었는데도 또 올해뿐 아니라 이렇게 오랫동안 이 방도 그렇고 이 방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내 노래 들어주고 즐겨줘서 정말!!!! 고마워.

왜 이렇게 갑자기 오글거리는 말들을 하냐면.. 사람들이 알기 전에 너네한테 먼저 알려주고 싶어서... 올해 마지막 이슈가 하나 더 있어.

이미 알 수도 있고 갑작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밴쿠버랑 밴쿠버2 등 많은 노래에 나온 그 친구랑 평생 함께하기로 했어!!!!!

너희들 덕분에 그런 노래도 세상에 나올 수 있었고 그 덕에 나도 많은 걸 배운 것 같아.

언제나 고맙지만 다시 한번 고맙고, 또 더 성숙해지는 젊은이가 돼서 돌아올게.

그리고 밤에 작은 선물도 하나 준비했으니까 재밌게 들어줘

-나티-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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